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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대북 지원부 역할 안돼"…윤 대통령, 통일부에 큰 폭 변화 주문 2023-07-02 18:39:19
이어 대통령실 비서관까지 외부 인사로 채워진 것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 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통일은 남북한 모든 주민이 더 잘사는 통일,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통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김은혜...
'2차 개각' 이르면 내달 단행…대통령실도 '수시 개편' 2023-06-30 14:07:13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대통령실 비서관급 참모진에 대한 추가 중폭 교체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내부 정비의 필요성 등이 반영된 것이다. 대통령실은 5명의 차관 차출로 공석이 된 후임 인선을 다음주 초 발표할 예정이다. 수시 개편을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겠단 의도다. 신임...
정치참여 2주년 맞은 尹 메시지는 '이권카르텔'과 '참전영웅'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29 18:06:54
1차관에, 임상준 국정과제비서관을 환경부 차관에, 김오진 관리비서관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을 국토교통부 2차관에,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을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임명했다. "이권 카르텔과 손잡는 공직자 엄단"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한 달 새 외교라인 쑥대밭…'폭풍전야' 대통령실 "혹시 나도?" 2023-03-30 16:23:56
인사는 최소화하면서 차관과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하 참모진을 대폭 교체하는 방안이 유력했다. 이번 외교·안보라인 쇄신을 지켜본 측근들은 “인사 폭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통령실에선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대통령실 지시 사항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대통령실 참모들과 장관들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尹대통령 재산 77억원 신고…김건희 여사 명의 72억원 2023-03-30 10:17:23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이 264억9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김태효 안보실 1차장 131억1000만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75억원, 김대기 비서실장 73억5000만원, 안상훈 사회수석 68억4000만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52억2000만원 순이었다. 내각에서는 한덕수 총리가 85억2000만원을...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평균재산 20억원 이상…尹대통령 부부 77억원 신고 2023-03-30 05:42:21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이 264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고, 김태효 안보실 1차장 131억1천만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75억원, 김대기 비서실장 73억5천만원, 안상훈 사회수석 68억4천만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52억2천만원 순이었다. 내각에서는 한덕수 총리가 85억2천만원을...
박보검 대신 천안함 명판…2년 전과 달랐던 '서해수호의 날' [오형주의 정읽남] 2023-03-27 15:06:54
비서관이 주도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사회자인 배우 박보검의 등장과 해군 기지에서 벌인 특수부대 고공 강하, 함정·헬기 사열 등 각종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기념사에서 천안함 폭침 등과 관련해 북한을 규탄하거나 도발 책임을 직접 거론하지 않아 ‘진정성이 결여된 쇼’라는 비판을 받았다....
[단독] 근로시간 혼선에…尹 "노동개혁, 국정기획수석이 맡아라" 2023-03-21 14:33:30
지적했었다. 이 수석은 대통령실 선임수석비서관으로 당·정 협의가 필요한 주요 사안을 조율하고 있어 앞으로도 역할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 수석은 사고가 유연하면서 결단력도 있어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안팎에선 앞으로 노동 개혁의 주도권이 정부에서 대통령실로 좀 더 이동...
"대통령비서실 고위직 37명 평균재산 48억…일반국민 10배" 2023-03-14 13:25:34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446억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254억7000만원), 김동조 국정메시지비서관(124억2000만원), 이관섭 국정기획수석비서관(75억3000만원), 주진우 법률비서관(72억7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보유 부동산으로만 치면 공시가격 기준 평균 31억4000만원으로 일반 국민...
尹-與지도부, 月 2회 정례회동키로…"당정 하나돼야 총선 승리" 2023-03-13 18:34:52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비서관이 배석했다. 만찬이 끝난 뒤 김병민 최고위원은 브리핑에서 “당정이 하나가 돼 국민을 위해 힘껏 일해 나아가자는 뜻을 함께 나눴다”고 했다. 대통령과 당 대표의 정기회동은 김 대표가 먼저 제안해 윤 대통령이 화답하는 방식으로 합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