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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면 가만히 있어"…20대男에 '성범죄 누명' 씌우더니 2024-07-01 13:33:25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달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누명을 쓴 20대 남성 A씨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경기 화성의 한 아파트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부 여자화장실에서 50대 여성 B씨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봤다는 누명을 썼다. B씨는...
'동탄 화장실 사건' 50대 신고자, 무고 혐의 입건 2024-07-01 12:54:20
사건'의 신고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무고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10분께 화성시 소재 모 아파트의 헬스장 옆 관리사무소 건물 내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남성이 용변을 보는 자기 모습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빨간 줄 찍찍 그일 뻔"…'동탄 성범죄 누명' 男 심경 고백 2024-06-30 17:07:43
화성동탄경찰서로 향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서명운동을 전개한 윤용진 변호사는 지난 28일 한 포털 설문 플랫폼에서 "개 경찰서의 일탈이 아니라 성범죄의 수사 및 처벌에 대한 사법 시스템의 심각한 오작동에 기인한...
'성범죄 누명' 논란 화성동탄경찰서…'서장 파면' 서명 운동까지 2024-06-29 17:16:14
올렸다. 이런 가운데 B씨는 지난 27일 오후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를 했다"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자백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경찰관이 피신고인인 A씨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
'동탄 화장실 성범죄' 누명 벗었다…"허위신고" 자백 2024-06-28 23:00:18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했으나, 당시 근무하던 경찰관은 "나는 담당자가 아니다"라는 등의 답을 하며 비협조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후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의 설명과는 달리 관리사무소 건물의 CCTV는 건물 출입구 쪽을 비추고 있을 뿐, 남녀 화장실 입구를 직접적으로 비추고 있지는 않아 객관적 증거가...
'동탄 화장실 성범죄' 누명 20대男 "누구 맘대로 없던 일?" 2024-06-28 22:10:39
돌연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를 했다"며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자백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경찰관이 피신고인인 A씨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신고자나 경찰에게 직접 사과받지...
'동탄 화장실 성범죄' 20대男 누명 벗었다…"허위신고" 자백 2024-06-28 19:42:32
오후 직접 화성동탄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방문했으나, 당시 근무하던 경찰관은 "나는 담당자가 아니다"라는 등 답변으로 비협조적인 자세를 취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A씨를 향해 "떳떳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라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억울한 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에 이 과정 전반을...
동탄 논란에 나경원도 나섰다…공분하던 이대남들 '환호' 2024-06-28 14:39:46
경찰서를 찾았을 때도 A씨를 응대하던 경찰관은 "떳떳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된다"고 했다고 한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무죄 추정의 원칙은 어디 갔나", "경찰의 태도가 강압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항의가 쏟아지자 화성동탄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장 이름으로 입장문을 냈다. 여청과장은 "객관적 증거를...
"범죄 예단해선 안 된다" 동탄경찰서 논란에…한동훈도 일침 2024-06-28 07:53:36
경찰서를 찾았을 때도 A씨를 응대하던 경찰관은 "떳떳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된다"고 했다고 한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무죄 추정의 원칙은 어디 갔나", "경찰의 태도가 강압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항의가 쏟아지자 화성동탄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장 이름으로 입장문을 냈다. 여청과장은 "객관적 증거를...
틱톡에 퍼진 사망자 명단...유족들 '철렁' 2024-06-26 15:33:17
위해 화성시청을 찾은 참이었다. 이씨는 "어제 우리 친형이 중국 대사관으로부터 'A씨가 이번 화재 사고 실종자 중 한 명이니 연락해보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며 "5촌 조카의 아버지도 어제 저녁 경찰서에 갔는데 사망한 게 맞는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씨가 전국 동포총연합회에도 연락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