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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덩치…'국내최초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韓 상륙 2023-02-07 11:28:57
크롬을 적극 활용했다. 시에라는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퍼시픽 블루, 볼케이노 레드, 러쉬 그레이 등 총 다섯 가지 외장 컬러로 출시된다. 인테리어 컬러는 젯 블랙과 브라운스톤 두 가지로 준비됐다. 첫 한국 판매를 기념해 준비된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은 전면 LED 블랙 GMC 엠블럼과 후면 블랙...
"밤하늘 은하까지 찍는다"…갤럭시S23에 '2억화소 카메라' 2023-02-02 03:00:01
화이트 밸런스 등을 직접 조정해 사진을 촬영한 후, 고용량의 압축되지 않은 원본 파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후 촬영자는 본인의 의도에 따라 디테일까지 쉽게 편집이 가능하다. 또 엑스퍼트 로 앱에서 '다중 노출' 모드를 사용하면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노출로 촬영된 결과물이 1장으로 누적된다. '천체...
복병은 남해 해풍…맞바람 셀 땐 싱글골퍼도 '백돌이'가 되는 코스 2022-12-23 17:14:18
섬에 공을 올리는 구조”라며 “맞바람이 거센 날엔 평소 거리보다 2~3개 클럽 길게 잡아야 한다”고 했다. 기자가 찾은 날이 그런 날이었다. 실제 거리는 158m(화이트티 기준)였지만, 캐디는 두 클럽 이상 긴 채를 권했다. 175m를 보낼 수 있는 4번 아이언과 180m는 너끈히 보내는 18도 하이브리드를 놓고 저울질하다가...
'파친코'. 미국영화연구소 '올해 10대 TV 프로그램' 선정 2022-12-10 06:45:29
'섬바디 섬웨어', '화이트 로투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10대 영화에는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돌아온 속편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 36년 만에 개봉한 '탑건' 후속작인 '탑건:매버릭'(탑건2)이 선정됐다. 이어 '엘비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제주의 비·바람이 완성한 비엔날레 작품들 2022-11-27 18:18:16
‘화이트 큐브’로 불리는 실내 전시회를 떠올린다. 짧아도 2개월, 길면 7~8개월씩 열리는 비엔날레의 특성상 야외에 전시하면 비와 바람에 작품이 훼손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개막한 제주비엔날레는 이런 상식을 깼다.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뿐 아니라 가파도, 삼성혈(三姓穴) 등 제주 곳곳에...
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 2022-11-16 15:29:27
제품은 호주 최남단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수확한 보리만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제맥 과정을 100년 전통의 `조-화이트 몰팅스` 단일 제맥소에서 진행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이달 21일부터 355ml 캔으로 출시되며 한 달간 전국 주요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서 1시간이면 만나는 하롱베이…멀리, 똑바로 쳐야 '파 세이브' 2022-11-10 18:26:25
‘아일랜드 파4’다. 그린을 섬처럼 뚝 떼어놓은 아일랜드 홀은 대부분 파3지만, 이 홀은 세컨드 샷으로 아일랜드 그린에 공을 올려야 한다. 아일랜드 파4에서는 세컨드 샷이 물에 빠지면 네 번째에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만큼 더블 보기 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전장(화이트 티 기준 316m)이 비교적 짧아 쇼트 아이언으로...
알프스 그림엽서 같은 홀…전략 없이 덤볐다간 '물 아니면 모래行' 2022-11-03 17:55:38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니다. 일단 길다. 화이트티 373m, 레드티 303m다. 큼지막한 호수가 있는 오른쪽으로 티샷이 밀리면 파 세이브는 물건너 간다. 그린은 워터 해저드 너머에 섬처럼 자리 잡고 있다. 짧게 말하면 ‘우(右) 도그레그 아일랜드홀’이다. 티잉 구역이 언덕배기에 설치된 덕분에 홀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茶의 왕국이 스페셜티 강자로…커피업계 '브리티시 인베이전' 2022-10-06 17:47:21
됐다. 2005년 소호에 문을 연 카페 ‘플랫화이트’는 말 그대로 런던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메뉴인 플랫화이트를 소개하는 공간이 됐다. 2012년 문을 연 ‘오존’ 커피는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안티포디안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다. 세 번째 영국 출신의 세계 챔피언 데일 해리스를 배출한 해즈빈을 인수해 규모를...
韓 1호 아일랜드홀…그린 앞 바람 못 읽으면 정타 맞아도 '스플래시' 2022-09-29 18:13:14
78m, 화이트티 기준 150m다. 웬만한 여성 골퍼는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에 올릴 수 있는 거리다. 문제는 그린 주변 러프 구역이 작다는 데 있다. 미스샷이 나면 그대로 호수행(行)이다. 3개의 벙커가 그린을 둘러싸고 있지만, 면적은 작다. 처음 설계에는 이 벙커들도 없었다. ‘굿샷=확실한 보상, 미스샷=철저한 응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