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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그림엽서 같은 홀…전략 없이 덤볐다간 '물 아니면 모래行' 2022-11-03 17:55:38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니다. 일단 길다. 화이트티 373m, 레드티 303m다. 큼지막한 호수가 있는 오른쪽으로 티샷이 밀리면 파 세이브는 물건너 간다. 그린은 워터 해저드 너머에 섬처럼 자리 잡고 있다. 짧게 말하면 ‘우(右) 도그레그 아일랜드홀’이다. 티잉 구역이 언덕배기에 설치된 덕분에 홀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韓 1호 아일랜드홀…그린 앞 바람 못 읽으면 정타 맞아도 '스플래시' 2022-09-29 18:13:14
옆 절벽으로 골퍼들을 시험에 들게 하는 16번홀(파3)과 길고(화이트티 기준 410m) 좁은 17번홀(파4), 워터해저드를 피해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18번홀(파5)로 구성됐다. 정회원 430명, 주중회원 300명으로 비회원은 회원의 초대를 받거나 회원의 보증이 있어야 칠 수 있다. 천안=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백운석 벙커·에메랄드 해저드…'유혹의 함정' 넘겨야 온그린 2022-09-22 17:32:57
거울을 닮았다. 그 안에 하늘과 구름이 담겨 있었다. 오거스타GC는 워터해저드가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녹색을 띠도록 염료를 탄다. 조화로운 풍광을 위해서다. 해비치CC의 ‘검은 물’의 정체도 염료였다. 이 홀은 블랙 티 387m, 블루 티 365m, 화이트 티 344m, 시니어 티 295m, 레이디 티 271m로 세팅돼 있다. 드라이버를...
셋 중 한 명 '퐁당샷' 날리는 홀…그린선 '한라산 브레이크'에 헷갈려 2022-09-15 18:18:09
아니다. 화이트 티에서 홀까지 거리는 134m(블랙 티 186m, 블루 티 159m, 레이디 티 110m). 8번 아이언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다. 120m 이상 날리면 해저드를 넘길 수 있는 만큼 살짝 뒤땅이 나도 괜찮다. 마음을 다잡고 8번 아이언으로 내리쳤다. 조금 덜 맞았지만, ‘온 그린’은 문제없어 보였다. 하지만 공은 생각보다...
페스티벌에 부는 NFT 바람…구매자 혜택 늘고 암표 대안까지 2022-09-09 16:45:21
NFT의 가치를 유지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 워터밤 측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지속 가능한 로드맵을 내놨다. 워터밤 리그 자체 세계관을 형성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추후 진행되는 페스티벌 NFT의 화이트 리스트 제공, 토큰 에어드랍 및 지속적인 파트너십 발표 등을 약속했다.모...
25년간 한 번도 이글 안 나온 홀…몸은 '낙원', 점수는 '지옥' 2022-07-28 17:57:48
느낌이었다. 일단 ‘멋진 풍경’의 필수 조건인 워터해저드가 없다. 벙커도 그다지 위압적이지 않다. 눈앞에 펼쳐진 건 널찍하게 뻗은 페어웨이뿐. 화이트 티 박스로 걸어가는 기자에게 캐디는 “마음 놓고 치셔도 된다”고 했다. “가장 넓은 곳은 폭이 50m나 됩니다. 좁은데도 25m예요”라면서. 시원한 소나무 향이 코 ...
잭 니클라우스가 이름 걸고 만든 골프장…"어렵지만 황홀하다" 2022-07-21 17:42:50
맞이한다. 새파란 잔디와 찰랑찰랑한 워터해저드가 만들어낸 경관은 더할 나위 없이 멋있지만, 스코어를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게 하는 홀이다. 이 홀에서 파를 하려면 멀리, 정확하게 쳐야 한다. 블랙 티에서 홀까지 545야드에 이르는 데다 큼지막한 워터해저드가 페어웨이를 감싸고 있어서다. 강한 서해 바람도 읽어야...
비전비엔피, 멧 데이먼과 개리 화이트의 신간 `워터: 물이 평등하다는 착각` 정식 출간 2022-04-26 14:27:46
맷 데이먼(Matt Damon)과 개리 화이트(Gary White)의 책 `워터 : 물이 평등하다는 착각`을 정식 출간했다. 해당 도서는 지난 10년간 `지구촌 물 부족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도전 과정을 담았으며. 각자의 관점에서 전 세게 30%의 비참한 실상과 우리가 그 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말을...
제이바이, 현대홈쇼핑에서 패션 브랜드 최초로 주문액 4000억원 돌파 2022-04-19 16:53:07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이탈리아 밀라노 화이트쇼에 2년 연속 참가하기도 했다. 제이바이는 프리미엄 여성복 ‘JON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아트 디렉트인 정구호와 함께 출범 초기부터 꾸준히 고급화 전략을 썼다. 정 디자이너 특유의 군더더기 없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유지하되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
맑고 건강한 피부, 그 해답은 ‘결 케어’ 2022-02-04 09:30:00
피지 및 블랙헤드&화이트헤드는 피부를 더 안 좋아 보이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 순한 약산성 제품을 사용해 자극 없는 클렌징을 물론 각질 제거까지 한 번에 이루어야 할 것. 이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은 클렌징 워터, 오일, 밀크 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활용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데일리 케어템을 찾아보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