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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대법원, 청소년 성전환 치료 금지법 심리하기로 결정 2024-06-24 23:46:03
법원은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의 관련 금지법에 대해 효력 금지를 명령한 바 있다. 미국에서는 공화당이 우세한 보수 성향의 주(州)를 중심으로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성전환 관련 치료를 금지하는 것을 비롯해 여성 운동 경기 참여 제한, 화장실 사용 금지, 여장쇼 금지 등 다양한 '차별' 입법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장애인 문화 향유권 실태점검 ①] 대학로 극장, 장애인 관객 맞을 준비 되었나? 2024-06-24 09:21:35
수 있는 구조였다. 화장실의 경우, B극장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일반 화장실과 구별해 따로 칸을 설치해 두고 있어 휠체어 회전 반경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반면 A극장은 장애인 전용 칸을 따로 마련해 두지 않았으며 문의 폭, 칸의 폭 모두 좁아 휠체어 진입이 어려워 보였다. 점검 결과 두 대학로 소극장은...
"그리스 해안경비대, 이주민들 바다에 던졌다" 2024-06-17 17:19:54
사이 불법 행위 의혹을 시인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리스 해안경비대 특수 작전 책임자 출신인 드미트리스 발타코스는 해안경비대가 어린아이를 포함한 이주민들을 배에 태워 바다로 돌려보내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보고는 "(이주민들이) 강제로 배에 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며 그리스 당국이 이들을 강제로...
미 법원, 4개주서 바이든 성소수자 학생 보호에 제동 2024-06-14 16:24:01
적용되면 학교들이 화장실과 탈의실을 개조하기 위해 수백만달러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우티 판사는 원고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새 규칙이 주 정부의 자주권을 침해한다고 했다. 또 이 규칙이 학교에 학생들이 요청하는 성별 대명사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언론 자유법을 위반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밀양 피해자 "경찰·검찰의 2차 가해, 두 번 다신 없어야" 2024-06-13 15:09:36
찾아와 협의를 종용하는 바람에 화장실에 숨어 있는 등 곤욕을 치르다 결국 학교를 그만둬야 했다. 잠시 다녔던 서울 모 중학교의 교사는 "A 양이 웃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서 "전학왔을 당시 꾀죄죄한 모습의 어머니가 울면서 부들부들 떨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고 몇 년이 지난 후에 한 커뮤니티에 적기도...
최현우 "마술로 로또 1등 번호 맞혔다가…고소당할 뻔" 2024-06-13 09:26:30
의식하느라 '라스' 녹화 당일 아침에도 화장실 휴지를 호텔 휴지처럼 접어두고 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결혼 후 청소와 빨래, 요리를 하며 '살림남'으로 거듭났는데, 아내와 아내 친구들을 위해 셰프 이벤트까지 해준다는 이상엽의 수준급 요리 실력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이상엽은 SNS에 BTS...
"가족에 짐 되기 싫었는데…며늘아, 이제 난 신경 쓰지 마라" [집코노미 - 집 100세 시대] 2024-06-13 07:00:02
구조다. 내부에는 화장실이 별도 마련됐다. 가장 눈에 띄는 가구는 침대였다. 일반적인 요양시설에서 볼 수 있는 의료용 침대가 아닌 호텔에서 쓰일 법한 고급 침대였다. 전동 기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요양시설이라는 느낌보다는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케어닥 관계자는 “입주민이 원하는 침대 유형에 따라...
"생물학적 성별이 중요하다"…英 총선 핫이슈로 뜬 '젠더' 2024-06-04 08:44:18
누군가를 차별 하는 것은 불법이다. 보수당은 법을 생물학적 성별에 적용하도록 변경하고, 여성들이 이용하는 공공 화장실 및 병원 병동, 가정 폭력 지원 시설 등에 트랜스젠더 여성이 접근하지 못 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수당은 성평등법이 2010년 도입된 이후 젠더 이슈에 관한 변화하는 해석을 따라가지 못 했다고 주장...
'지지율 우세' 英노동당 우클릭…"집권시 핵잠수함 추가" 2024-06-04 00:02:11
둘러싼 현재의 혼란이 지속해선 안 된다"며 "보수당은 법 개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의 사생활과 존엄성을 지키는 방식으로 보호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평등법에 따르면 나이 및 장애, 종교, 인종, 성별, 성적 경향 등 '보호받는 특성'을 이유로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불법이다. '성'의...
"시정명령 이행 않고 버티면 또 처벌" 2024-06-02 18:37:53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면소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10월 B씨가 소유한 경남 김해시 개발제한구역 토지에 시청 허가를 받지 않고 축사와 휴게실, 화장실 등 불법 건축물을 지었다. 김해시는 2017년 10월 무허가 건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