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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외국인 유학생 17명에 장학금 9천300만원 지급 2024-08-30 09:35:01
생명공학과 지구환경공학, 인공지능(AI), 에너지화학공학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는 글로벌 인재를 지원함으로써 첨단 기술 역량을 키우고 한국의 국제적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타지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유학생의 도전과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며 "한국에서...
美 한인과학자 한자리에…샌프란서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개최 2024-08-23 04:39:41
홍 UCLA 교수와 이진형 스탠퍼드대 신경학·생명공학과 교수, 양자컴퓨팅 분야의 최준희 스탠퍼드대 전자공학과 교수, 전기화학 촉매 분야의 김도형 펜실베이나대 교수 등도 참석했다. 기업가로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눔'(Noom) 을 창업한 정세주 대표가 미국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단계와 경험을 공유한다....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지배적 원인 아냐…배터리 관리강화 필요" 2024-08-18 09:00:02
성균관대와 삼성SDI가 손잡고 설립한 배터리공학과의 대표 교수로,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차세대배터리 연구소 소장도 맡고 있다. 윤 교수는 전기차 배터리 화재 원인을 과충전으로 단정 짓는 분위기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그는 "충전 깊이(충전율)와 화재는 당연히 관련이 있지만, 지배적인 원인은 아니다"라며 "100%...
김선동 前 에쓰오일 회장 별세 2024-08-12 18:49:03
향년 82세. 1942년생인 김 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대한석유공사(현 SK에너지) 공채 1기로 정유산업에 발을 들였다. 정유산업을 키우고자 한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에게 발탁돼 1974년 쌍용양회공업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1년 쌍용정유 대표에 취임한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빅딜’을...
‘정유업계 선구자’ 김선동 전 에쓰오일 회장 별세…향년 82세 2024-08-12 17:54:27
선구자’로 불린 인물이다.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정유업계에서만 40년 이상 몸 담았다. 1963년 대한석유공사(SK에너지 전신)에 공채 1기로 입사하며 정유업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74년 정유업 진출을 추진하던 당시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에게 발탁돼 쌍용양회공업으로 자리를 옮긴 뒤 쌍용정유 설립 업무를...
'정유산업의 선구자' 김선동 전 에쓰오일 회장 별세 2024-08-12 14:51:07
김 전 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뒤 1963년 대한석유공사(SK에너지 전신) 공채 1기로 입사하며 정유 산업에 발을 들였다. 1974년 당시 그룹의 정유산업을 키우고자 했던 김성곤 쌍용그룹 회장에 의해 발탁돼 쌍용양회공업으로 자리를 옮겼다. 쌍용그룹에서 에쓰오일의 전신인 쌍용정유의 설립과 성장을 주도했다는...
인하대 입학 70주년 동문 초청 강연회 2024-08-06 11:30:37
1998년 통합해 신소재공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총 6544명의 졸업생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병문 전 인천제철 대표, 이명기 전 STX부회장, 유광재 전 포스코플랜텍 대표, 조남홍 전 기아자동차 사장, 김태영 전 현대제철 사장, 조진호 현 동아스틸 대표, 이용기 코반 회장, 여철모 태신화이바그라스 회장...
마상배 대표 "커피머신 같은 가정용 진단기기 내놓겠다" 2024-07-31 17:29:51
시대’를 여는 게 목표”라고 했다.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마 대표는 1993년부터 10여 년간 삼성전자 반도체공정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바이오장비 분야에 발을 들였다. 국내 많은 진단 스타트업이 특정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시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는 처음부터 장비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 반도체...
"전처리까지 자동화한 현장진단 기기 개발…가정용 진단 시대 열겠다" 2024-07-31 15:52:57
목표"라고 했다.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마 대표는 1993년부터 10여년 간 삼성전자 반도체공정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바이오장비 분야에 발을 들였다. 국내 많은 진단 스타트업이 특정한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시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는 처음부터 장비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세계 1위로...
"안 먹는 약, 버려달라 했더니…" 약국 찾아간 30대 '하소연' [이슈+] 2024-07-21 22:30:01
화학용품으로 훼손될 우려가 있어 시럽 등 물약은 배출할 수 없다. 지자체마다 제각각인 데다 폐기 방법조차 편리하지 않은 탓에 폐의약품이 제대로 분리 배출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생태계 교란을 막기 위해선 편리한 폐의약품 폐기 기준을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통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