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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기원 모두에 반도체 계약학과…산업체 출신 교수 채용 2022-05-30 17:09:02
4대 과기원이 기업과 협약을 맺고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게 된다. 4대 과기원을 중심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 방안을 우선 논의하는 까닭은, 과기원은 교육부 소관이 아니라 과기정통부 소관이어서 학과 설립과 인력 증원이 일반대학보다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고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KAIST는 삼성전자[005930]...
[우크라 침공] 러, 화학무기 의혹 제기한 美에 "또 헛소리" 2022-04-13 16:18:35
왔는지 궁금하다"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화학무기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미국은 허위정보 유포를 중단하고 자국이 보유한 화학무기 폐기에나 집중하라"며 "화학무기금지협약(CWC)의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유일한 당사국이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친러시아 반군 ...
[우크라 침공] 러 화학무기 쓴다면…"염소가스 등 공격 뒤 산재 위장" 2022-03-26 12:55:17
작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시했다. 1997년 발효된 화학무기의 생산·비축·사용을 금지한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서명한 193개국 중 한 곳인 러시아는 줄곧 화학무기 보유와 사용을 부인하고 있으나, 실제 정황은 다르게 나타난다. 신경작용제 노비촉을 이용한 정적 암살 시도가 대표적이다. 2018년 영국 솔즈베리에서는 러...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 '무차별 살상위험' 백린탄 또 사용" 주장 2022-03-23 08:56:29
이런 이유로 제네바 협약에 따라 살상용으로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민간인 피해가 확인되면 백린탄 사용은 전쟁범죄로 간주될 수도 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트워치는 "소이 무기는 현대 전쟁에서 사용되는 가장 잔인한 무기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휴먼라이트워치는 "가연성 물질의 화학반응으로 열과 화재를...
[우크라 침공] 中 "美, 우크라 내 생화학 실험실 수십개 운영" 2022-03-14 18:05:20
생화학 무기와는 관련이 없는 공중 보건과 관련된 안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주장에는 "공중보건 분야에 어떤 민감한 정보가 있으면 공개를 하지 못하느냐"며 "미국 측의 발표가 앞뒤가 맞지 않고, 허점이 많다"고 반박했다. 앞서 미국과 러시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우크라 침공] "러시아, 루한스크 지역에 백린탄 투하" 2022-03-14 08:11:02
그는 "러시아군이 민간 도시에 이런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로마 협약을 어기는 전쟁범죄다. 인권에 대한 범죄"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데니소바의 주장을 검증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백린탄은 가연성이 매우 강한 백린(白燐) 파편을 타격 지점 주변에 광범위하게 뿌리는 화학 무기다. 파편이 인체에 닿으면 불길이...
중국, '미국 생화학무기 실험실' 러시아 주장에 힘 실어줘 2022-03-13 09:20:52
생화학무기 개발 실험실이 있다는 러시아의 일방적 주장에 동조하며 노골적으로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13일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장쥔 유엔 주재 중국대사는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중국은 생화학 무기를 포함한 모든 대량살상 무기 전면 금지와 철저한 폐기를 일관되게 주장하고...
[우크라 침공] 생화학무기 공방 배경은…서방 "러, 고전하자 사용 땅고르기" 2022-03-11 12:04:17
"미국은 공격적인 무기보다 생물방어와 공중보건 대응에 초점을 맞춘 우크라이나 실험실 10여 곳의 운영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도 "미국은 화학무기협약과 생물무기협약을 준수하고 있으며 어디에서도 이런 무기를 개발하거나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서방 정부는 미국을 겨냥한...
[우크라 침공] 미 "러, 생화학무기 사용할 수도" 우려 2022-03-10 12:16:28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당시 최소 17차례 화학 무기가 사용됐다. OPCW는 당시 화학 무기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의 지지를 받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을 지목했다. 서방에서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계속 경고해왔다....
[우크라 침공] "러가 진공폭탄" vs "우크라가 백린탄"…금지무기 사용공방 2022-03-01 20:10:20
있다. 이런 이유로 제네바 협약에 따라 살상용으로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금지 무기 사용을 둘러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이런 공방은 상대방이 비인도적인 무차별 살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개전 초기 여론전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리아 내전 당시에도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은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