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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PC선 2척 1천484억원에 수주…연간목표 달성률 89.7% 2024-06-10 11:15:44
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수주 금액은 1천484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선 2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6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2척(해양 설비 1기 포함), 121억1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HD현대미포, 1372억 규모 P/C 2척 수주 [주목 e공시] 2024-06-07 12:06:12
HD현대미포는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1372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HD한국조선해양, PC선 2척 1천372억원에 수주 2024-06-07 11:26:45
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한화로 1천372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PC선 2척은 HD현대베트남조선에서 건조해 2027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0척(해양설비 1기 포함), 120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삼성重, 암모니아 연료전지로 움직이는 VLAC 개발 2024-06-05 18:20:37
암모니아 연료전지로 움직이는 암모니아운반선(VLAC·사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VLAC 추진 연료는 대부분 액화석유가스(LPG)다. 암모니아 추진선은 선사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차세대 선박으로 점찍은 선종이다.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조선업체 간 싸움이 치열하다.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삼성중공업, 암모니아로 움직이는 VLAC '기본인증' 받아 2024-06-05 17:33:07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VLAC) 설계’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IP는 이런 방식으로 설계해도 좋다는 초기 단계 인증이다. 더 많은 선급으로부터 AIP를 받을수록 해당 설계로 제조된 선박을 주문하는 선사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암모니아 연료전지는 크래킹 기술을...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연료전지 추진 VLAC 기본인증 획득 2024-06-05 10:47:07
암모니아 운반선(VLAC) 설계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암모니아 연료전지는 고온 촉매 반응을 통해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분리하고 이를 연료전지에 공급한 후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다. 삼성중공업이 미국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업체 아모지(Amogy)와 함께 개발한...
정기선의 AI 야심…"바다의 대전환 주도할 것" 2024-06-04 18:58:07
미국 암모니아 기술기업 아모지와 공동 개발했다. HD현대는 스위스 윈지디 등과 개발한 암모니아 연료 엔진 및 연료공급시스템, 자체 개발한 AI 안전 패키지를 적용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및 컨테이너선도 미국선급,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기본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정기선 부회장(사진)은 “친환경·디지털 기술을...
HD현대, 선박 내 '사각지대' 없앤다…화물 적재효율 높여 2024-06-04 15:38:26
암모니아 기술기업 아모지와 공동 개발했다. HD현대는 스위스 윈지디 등과 개발한 암모니아 연료 엔진 및 연료공급시스템, 자체 개발한 AI 안전 패키지를 적용한 석유화학제품 운반선 및 컨테이너선에 대해서도 미국선급,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기본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정기선 부회장은 “친환경·디지털 기술을...
HD현대, AI 기술로 선박 내 사각지대 없앤다 2024-06-04 11:00:01
독자적으로 만든 인공지능 안전 패키지 적용 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컨테이너선에 대한 기본 인증도 미국과 노르웨이선급으로부터 획득한다. 박람회를 찾은 정기선 부회장은 "친환경·디지털 기술 융합을 통한 미래형 선박 개발을 통해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예의주시하는 정유·가스업계…"안정적 수급엔 도움" 2024-06-03 16:21:31
해외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통해 해상으로 들여오는 구조다. 반면 동해 가스전은 국내 터미널과 가까워 해저 파이프로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천연가스(PNG) 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LNG 운반선으로 들여오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돼 전력 및 도시가스 생산원가가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가스업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