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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혁 머리맞댄 두 경제수장…"앞바퀴 한은·뒷바퀴 기재부"(종합) 2024-09-30 18:01:31
상황에서 기재부가 예산이나 정치적 제약 아래서 어떻게 하면 그쪽으로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도 "자동차가 네 바퀴가 있다면 앞바퀴는 일을 저지르고 뒷바퀴는 수습하는 것"이라며 "이 총재가 공론화해 앞바퀴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고 우리는 뒷바퀴 역할로 일을...
한전, '아시아 최대 규모' 978㎿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종합) 2024-09-26 17:23:53
건설 지연에 따른 발전 제약을 최대 1GW(기가와트)까지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력망 건설이 완료된 이후에는 주파수 조정용으로 활용된다. 한전은 "공청회 및 현장 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했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인허가 협조를 통해 ESS 건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시론] '혼란의 금융', 원론으로 돌아가라 2024-09-25 17:46:43
위한 통화당국의 금리 인하 결정까지 제약하는 결과를 낳았다. 상황이 이렇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6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엔 변함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8일 한 방송에 출연해 “전반적인 대출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가운데 실수요자가 대출받는 데 어려움이...
광동제약, 임원 인사 단행…상무 3명 승진 2024-09-24 15:42:42
광동제약이 다음달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인사에 대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피바이오, '졸음 부작용 적은 알레르기 약' 누적 생산량 2,800만개 돌파 2024-09-23 09:00:21
제조를 담당하고, 4곳의 대형제약사가 판매를 담당한다. 이 제품의 공식판매사는 ▶SK케미칼(바로팜 제휴)의 '노즈알연질캡슐', ▶녹십자의 '알러젯연질캡슐', ▶JW중외제약의 '알지퀵연질캡슐', ▶종근당의 '쿨노즈에프연질캡슐'이다. 펙소페나딘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졸음 부작용이...
'꿈의 크기'를 무한대로…슈퍼강국 DNA로 탈바꿈할 7대 제언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2024-09-22 18:01:52
소프트웨어를 5000조원짜리에 걸맞게 혁신하고 고도화해야 한다. 2400짜리 틀을 버리고 5000짜리 새로운 틀을 장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것은 그다음이다. 국민소득에 인구 감소 문제를 대입하면 또 다른 방식의 계산도 가능하다. 국민소득 7만달러 시대를 열려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동안 현...
한미약품, 맞춤형 비만치료제 'H.O.P' 프로젝트 순항 2024-09-22 16:22:30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 한미약품이기에 그만큼 시장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안다”며 “한국 제약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 최초의 비만 신약 탄생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에 다수의 글로벌 학회를 통해...
'R&D가 미래'…연구 인력 확충 분주한 제약업계 2024-09-18 08:00:04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은 분야를 기존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JW중외제약[001060]의 지주사 JW홀딩스[096760]도 R&D 및 IT(정보기술) 부문에서 기존 대비 소폭 증가한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유한양행[000100]도 R&D 등 부문별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 회사의 R&D 인력은 지난 6월 기준 총...
물질 탐색부터 질환 확대까지…신약 개발에도 AI 도입 2024-09-15 07:30:02
플랫폼을 활용하며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PHI-101'을 재발성 난소암, 삼중 음성 유방암, 방사선 민감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SK E&S, 대치동 부지 유동화 나서…세브란스병원과 매각 협의 2024-09-12 16:58:13
1983년 개원한 강남 세브란스 병원이 노후화해 추가 부지 매입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지는 현재 자연녹지로 지정돼 있어 건축물 증축이나 신규 건설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부지 활용에 제약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인근 세텍(SETEC)과 함께 서울시의 양재천·탄천 합수부 개발 대상에 포함돼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