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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연 매출 7조592억…사상최대 기록 2025-02-10 16:33:07
외화환산손실 4282억원 발생해 순손실은 478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여객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까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국제선 전 노선의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미주 시애틀 증편 및 샌프란시스코 항공편 추가운항과 더불어 카이로 운항, 바르셀로나...
미래에셋증권, ELS 신상품 출시…"해외주식 직접투자 대안될 것" 2025-02-10 14:38:25
경우 원금의 개인 세전 15%(개인, 세전, 연 환산 수익률 약 6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가장 적게 상승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115%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기초자산의 상승 수익률을 전부 지급한다. 반면, 수익 지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최저 기준에 사탐 반영하는 대학 많아…자연계 국어·수학 등급 낮으면 '사탐런' 고려를 2025-02-10 10:00:24
과탐 과목에 가산점이 부여되더라도 대학별 환산식에 따라 합격 가능성을 계산해볼 때, 연세대는 가산점이 3%가 적용되는 기계공학과의 경우 과탐에서 2등급 이내, 사탐에서 1등급 이내에 들어오면 가산점이 부여되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과탐에서 5% 가산점이 부여되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의 경우 과탐에서 2등...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받은 한국인은 5684명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산하면 10.98명. 중국, 일본의 10배로 세계 1위입니다. 지금도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의대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서울대 공대와 자연대 등에서 600여 명, KAIST에서는 180여 명이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의대로 가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게...
[기고] '한국판 스타게이트' 거점 될 국가 AI컴퓨팅센터 2025-02-09 18:17:38
마이크로소프트의 15만 개는 물론 딥시크 A100 1만 장(H100 환산 기준 2500~5000개)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부는 열악한 국내 AI 인프라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부터 H100 1만5000장 수준, 1EF(엑사플롭스) 이상 성능을 지원하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정책금융기관은 이...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TSMC에 또 밀리고 격차도 확대 2025-02-09 06:56:01
32% 증가한 250억∼258억 달러로 제시했다. 한화로 환산하면 36조∼37조원 수준으로, 삼성전자 매출 전망치보다 10조원가량 많다. 이번 1분기에 탄탄한 AI 수요가 스마트폰 비수기 영향을 상쇄해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TSMC는 전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TSMC 실적 개선의 핵심 드라이버는 고부가가치...
伊서 관람객 실수로 르네상스 거장 모레토 작품 찢어져 2025-02-09 00:11:51
현장에 도착했다. 손상 피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천 유로(수백만원)로 추정된다고 지역지 브레시아오지는 전했다. 모레토는 브레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화가로, 18살 때 이미 대가로 인정받았을 정도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종교적 주제를 섬세하고 우아하게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
"BTS 언제 돌아오나 했는데" 환호…개미들 신났다 2025-02-08 18:03:08
원화 환산액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비상계엄 발령으로 1480원을 넘어서며 약 16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현재까지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과 '딥시크 쇼크'로 확대된 위험 회피 심리에 원·달러 환율은 1440~1450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영풍에 밀려드는 주주제안…'3%룰'에 집중투표제 통과되나 2025-02-07 16:21:59
기준으로 지분율을 환산하면 20%대 후반 수준까지 낮아진다. 장세준 부회장(16.89%), 영풍개발(15.53%), 장세환 부회장(11.83%), 씨케이(6.45%) 등의 지분율 3% 초과분에 대한 의결권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소액주주연대, 국내외 자산운용사 등에서 잇따라 영풍의 거버넌스 개선을 촉구하며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만큼...
韓조선, 올해 1월 선박수주 中 제치고 1위…전체 발주량은 줄어 2025-02-07 10:15:05
발주량은 146만CGT(표준선 환산톤수·51척)로 작년 동월 대비 74% 급감했다. 한국은 이 중 90만CGT(13척·62%)를 수주해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7만CGT(19%)로 2위에 올렸다. 전월인 지난해 12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3만CGT(6%), 193만CGT(82%)의 수주량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한국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