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 보이그룹' 카자그루, 싱글 발매로 2025년 활동 포문 2025-01-31 14:50:14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카자그루는 지난 29일 일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제너레이션 클라우드(Generation_Cloud)'를 발매했다. '제너레이션 클라우드'는 전작 앨범들의 콘셉트였던 '우리가 목소리를 되찾을 때까지의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하늘로 올라가 구름...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저 결혼합니다" 2025-01-31 14:37:44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세라는 "올해는 결혼과 더불어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고 있다. 대중문화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시도와 노력들을 들어봐주시고 지켜봐 주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세라는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나, 활동 4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교도소에서 콜렉트콜로"…'마약 래퍼' 윤병호, 옥중 근황 2025-01-31 14:08:06
마약에 손을 댔던 '고등래퍼2' 출연자 윤병호(24·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옥중 신곡을 발표한다. 31일 소속사 FTW 인디펜던스 레코드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윤병호의 새로운 싱글 '올레디(Already)'를 이날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윤병호가 구속되기 전에 작업해둔 음원이다....
하이브 방시혁·카카오엔터 장윤중, '빌보드 파워 100' 선정 2025-01-31 13:27:46
시스템을 구축하고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활동 다각화 및 현지 IP 제작에 나서는 동시에, 전세계 엔터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음악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뮤직 사업 전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실제로 레이블 아티스트인 아이유는 약 7개월여에 걸쳐 북미,...
Z세대 첫 재즈 스타, 사마라 조이 첫 내한 2025-01-31 07:00:15
루스 매클렌던은 미국 필라델피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유명 가스펠 그룹 ‘더 사베츠The Savettes’를 이끌었다. 그의 부친인 안토니오는 베이스 연주자 겸 가수다. 조이의 집에서는 그가 어릴 적부터 스티비 원더, 레일라 해서웨이, 조지 듀크 등의 음악이 울려 퍼졌다고 한다. 음악적 뿌리가 깊은 가정에서 자라났기...
중학생 되는 '마라탕후루' 서이브, "어른들은 몰라요" 외친 이유 [인터뷰+] 2025-01-30 08:00:01
2017년 유튜브 키즈 채널을 오픈하며 데뷔했고, 이후 활동이 뜸했다가 지난해 '마라탕후루' 챌린지로 대박을 냈다. '마라탕후루'는 통통 튀는 가사에 귀에 꽂히는 쉽고 친숙한 멜로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여러 인플루언서와 아이돌들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숱한 커버 영상을...
'게임 체인저' 노부스 콰르텟이 써내려가는 작곡가의 일기 2025-01-26 07:00:30
것 같아요. 곡에 따라 더 잘 소화하는 사람이 할 수도 있고요. 연주자 입장에서도 퍼스트랑 세컨의 역할을 둘 다 배울 수 있죠. 부담이 되기도 해요. 누가 퍼스트 하니까 별로더라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잖아요.(웃음) ▷2007년 결성됐을땐 세계적인 실내악 단체가 한국에 없었잖아요. 그때와 비교해서 한국 실내악의 위상은...
'원조 한류스타' 한명숙,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남기고 하늘로 2025-01-23 09:52:07
198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에는 안다성, 명국환과 함께 앨범 '청춘! 그 아름다웠던 날들…'을 발표하며 복귀했다. 고인은 2000년 국민문화훈장, 2003년 KBS 가요대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경기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별세…향년 90세 2025-01-22 18:48:28
한명숙은 당시 활발한 해외활동으로 '한류스타 1호 가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고인은 생전 외국 관광객들이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를 애국가로 오해하는 일도 있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고인은 이후에도 손 작곡가와 함께 '우리 마을', '눈이 내리는데', '센티멘탈 기타' 등...
'1주년' 투어스 "우린 한 마음 한 뜻…모닥불 시간 통해 가족애 생겨" 2025-01-22 14:19:48
활동 모두. 처음으로 하는 활동이라 모든 게 신기했고,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오로지 배우는 데에만 신경을 썼던 활동이다보니 가장 특별하고 기억에 남아요. 경민: 컴백쇼입니다. 데뷔 때는 투어스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떨렸다면, 컴백은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42분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만족시켜야 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