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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은 통치행위" 고수한 尹…檢 예산 삭감에 유독 민감 2024-12-12 11:30:01
주도로 검찰의 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587억원이 전액 삭감된 것을 두고 "마약, 금융사기, 대공수사에 쓰이는 긴요한 예산"이라며,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 마약 소굴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정작 국가 미래 성장동력인 원전, 반도체, 바이오 등 핵심 산업 예산 삭감이나 재해 대책 예비비 1조원 삭감...
[데스크 칼럼] 대통령도 집어삼킨 알고리즘 2024-12-11 17:33:56
특수활동비마저 삭감하고, 검사는 물론 감사원장까지 탄핵하자 가설은 확신으로 변했다. 그 과정에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확증편향을 강화했다는 게 현재로선 가장 합리적 추론이다. 확증편향의 방에 갇힌 대통령대통령이 쓴소리를 하는 기성 언론 대신 극우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본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지금까지...
'성매매'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 벌금 200만원 2024-12-11 16:48:52
받았다. 민주당은 당시 강 전 의원에게 당원자격 정지 10개월을, 도의회는 30일 출석정지와 공개 사과 징계를 각각 결정했다. 강 전 의원은 도의회에 출석하지 않을 때 수령한 의정 활동비 985만원을 기부하면서 고개를 숙였지만, 이후 성매매 논란으로 재차 물의를 빚었다. 민주당은 강 전 의원을 제명했고, 그는 지난해...
유시민 예언 맞나 "尹 정부, 필요한 예산 없이 행정 불가능" 2024-12-11 11:11:12
등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삭감한 약 4조1000억원 감액 예산안을 의결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같은 날 "민주당은 민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나 이는 거짓말"이라며 "예비비의 경우 절반 수준으로 대폭 삭감해 2014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재난·재해, 감염병 발생,...
[양자칩 공개 구글5%↑..테슬라$400 돌파]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2-11 08:33:23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국고채 이자 상환 예산도 전액 삭감. 각각 82억원과 587억원, 5000억원 -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해 지역화폐 예산이 3000억원이었는데, 정부 쪽에서 1000억원 증액해 4000억원으로 하자고 제안 했지만 민주당이 1조원 예산에서 양보하지 않았다”고 말해 #에스와이 #코오롱글로벌...
10년째 묶였던 판사정원 5년간 370명 늘어난다 2024-12-11 00:28:22
활동비 80억원과 특정업무경비 507억원은 전액 삭감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판사 정원을 현행 3214명에서 3584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각급 법원 판사 정원법 일부개정안’이 이날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법안에는 2025~2029년 5년에 걸쳐 판사 정원을 매년 60~70명씩 총...
끝까지 정쟁…헌정史 첫 '감액 예산안' 통과 2024-12-10 18:11:08
특수활동비가 전액 삭감됐다. 정부와 여야는 이날 본회의 직전까지 초유의 감액 예산안 처리를 놓고 줄다리기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 예비비 1조8000억원 등 총 2조1000억원을 복원해달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요구한 증액안 중 이재명 대표의 간판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예산...
野 '추경' 한다지만…새정부 출범 뒤에나 가능 2024-12-10 17:52:53
활동비 및 동해 심해 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이 대폭 삭감돼 추경 편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 안팎에선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나 추경 편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추경을 편성하려면 정부가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대통령이 공석인 상황에서 정부가 추경 예산안을...
예비비에 무상교육 '알박기 증액'…재해 대응 비상금 3800억뿐 2024-12-10 17:51:46
것이다.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특수활동비(82억5100만원), 검찰 특정업무경비(506억9100만원)와 특활비(80억900만원), 감사원 특경비(45억원)와 특활비(15억원), 경찰 특활비(31억6000만원) 등은 전액 삭감됐다. 특활비 삭감은 마약범죄 수사와 보이스피싱 추적, 짝퉁 수사, 기업 기술 유출 범죄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속보] 野감액 예산안, 본회의 통과…내년 예산 673.3조원 2024-12-10 17:09:18
상환(5000억원), 검찰 특정업무경비(506억원)와 특수활동비(80억원), 대왕고래 프로젝트(497억원),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특활비(82억5000만원) 등이 삭감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예산안 상정 직전 정부·여당의 증액안을 제시하며 야당과 협상을 시도했으나 최종 결렬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