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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방이 중요"…충북 정월대보름 행사 줄줄이 취소 2018-02-19 16:05:38
윷놀이행사를 취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황간·추풍령·학산·용화면에서 제각각 열던 민속행사도 AI 예방 차원에서 모두 열지 않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AI 등 가축전염병이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안해하는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보은군 역시 올해 정월대보름 보청천 둔치에서 열...
전국 고속도로 정체 '극심'…서울 방향 내일 오전 2∼3시 해소 2018-02-16 17:02:51
구간은 전읍교∼건천휴게소, 황간휴게소∼금강휴게소,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휴게소 등 101.9㎞이고, 부산 방향의 정체 구간은 경부선입구(한남)∼잠원나들목, 오산나들목∼안성휴게소, 영천분기점∼구서교차로 등 107.1㎞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 경기광주분기점∼산곡분기점 등 64.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22 15:00:08
화재로 3명 화상…2억1천만원 피해(종합) 180122-0587 지방-0114 13:45 [충북소식] 영동군 황간·학산면에 맞춤형 복지팀 설치 180122-0588 지방-0115 13:47 "얼굴 공개하라" 주민 분노…친구 모친 살해범 현장검증 180122-0589 지방-0116 13:48 "미세먼지 없는 제주로"…노후 경유차 1천대 폐차 추진 180122-0594 지방-01...
물 없이 화재진압 출동한 소방차…관리책임 소방관 징계 2017-12-17 08:23:34
사이 불은 더욱 거세졌고, 8분 뒤인 8시 35분 인접한 황간119안전센터의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건물과 기계설비 등이 불에 휩싸인 상태였다. 불은 신고된 지 47분 만에 진화됐다. 정미소 건물(295㎡)과 도정기계, 벼 2t 등이 모두 탄 뒤였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물 없이 화재 현장 출동한 소방차…허둥대다 피해 키워 2017-11-28 07:46:58
8분 뒤인 8시 35분 인접한 황간119안전센터의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건물과 기계설비 등이 시뻘건 불기둥에 휩싸인 상태였다. 불은 신고된 지 47분 만에 진화됐지만, 정미소 건물(295㎡)과 도정기계, 벼 2t 등이 모두 탄 뒤였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를 5천만원으로 추산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 A씨는 "조금만 더...
혈세 쏟아부은 물류단지에 낯뜨거운 무인텔 "황당"vs"적법"(종합) 2017-08-17 10:03:45
잘 보이는 노른자위 땅이다. 황간 물류단지는 영동군과 동원시스템즈㈜가 공동 설립한 황간물류단지㈜가 2012년부터 3년간 214억원을 들여 개발했다. 26만3천㎡ 규모인데, 도로 등 공공시설을 제외한 분양면적은 17만5천㎡다. 형태는 민·관 공공개발이지만, 준공 뒤 미분양 용지의 80%를 군에서 떠안는 바람에 결국 개발비...
200억 혈세 쏟아부은 물류단지에 무인텔 버젓이 '입주' 2017-08-17 07:30:00
잘 보이는 노른자위 땅이다. 황간 물류단지는 영동군과 동원시스템즈㈜가 공동 설립한 황간물류단지㈜가 2012년부터 3년간 214억원을 들여 개발했다. 26만3천㎡ 규모인데, 도로 등 공공시설을 제외한 분양면적은 17만5천㎡다. 형태는 민·관 공공개발이지만, 준공 뒤 미분양 용지의 80%를 군에서 떠안는 바람에 결국 개발비...
포도 향기 가득한 영동 황간역에 여행객 몰린다 2017-07-27 16:32:17
것이다. 황간역에는 승강장 포도밭 외에 역사 입구에 커다란 포도나무 아치가 있고, 승강장에는 포도와 나무인형 포토존도 있다. 포도밭이 있는 승강장의 보도블록과 갈라진 콘크리트 틈새에서는 코스모스와 채송화, 달맞이꽃, 개망초 등 야생화들도 자란다. 도회지에서 온 이들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승강장에서 고향의...
"노후 학교 급식실 위험" 느닷없는 폐쇄통보에 학부모 반발 2017-05-18 07:05:00
인근 황간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배달받아 먹어야 한다. 도 교육청이 10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에 대해서는 운반 급식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운반 급식에 따른 교육환경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이 학교 학부모회 전순이 회장은 "급식이 배달과정에서 식거나 오염될 수 있고, 양이 모자라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고...
한국인 입맛 잡은 외국산 견과…국산 호두 설 땅 잃어(종합) 2017-04-23 11:31:41
있어서다. 호두 주산지인 충북 영동의 황간농협 관계자는 "값싼 미국산 호두가 수입되고, 중국산 밀수품까지 횡행하면서 국내 호두시장이 완전히 붕괴됐다"며 "과자 등 가공식품 원료는 물론이고,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 부럼까지 외국산에 자리를 내준지 오래"라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서는 한해 230t의 호두가 생산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