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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文 보은 받았으면 받았지, 이재명 지지자 아냐" 2021-08-17 07:56:27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황교익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문회까지 아무말 않고 있으려다 이 정도 의사표현은 해야겠다 싶어 글 올린다"며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2017년부터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윤석열 측,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내정에 "이런 게 지사찬스" 2021-08-13 17:57:40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을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했다"며 "관련 직에 관한 전문성 여부는 차치하고, 말에 관한 각종 구설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인사의 내정 이유는 더욱이 분명하지 않다"고 했다. 또 "그(황교익)는 과거 이 지사의 형수 욕설을 두고 '이해 못 할 것은 아니다'라며 두둔한 적이 있다"며 "차마...
"이재명 형수욕설 이해"…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2021-08-13 11:13:04
기자 출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59) 씨가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후보로 내정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경기관광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로 황 씨를 단독 내정했다. 경기도 측은 내정 배경에 대해 "전문성 등을 보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씨의 임명 여부는 오는 30일 예정된 도의회...
황교익, 올림픽 한국 선수단 도시락에 직언 "좋아보이지 않아" 2021-07-23 20:14:53
황교익 칼럼니스트가 대한체육회가 한국 선수단에 한국산 식자재로 만든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한 직언을 해 눈길을 끈다. 22일 황교익은 페이스북에 “올림픽을 잔치라고 하면서 손님이 따로 음식을 싸가지고 간다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림픽 주최 국가에서 각국 선수단이 원하는...
황교익 "조국 부녀 이미지 성범죄 기사 사용, 의도적인 편집" 2021-06-23 16:09:10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가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딸의 사진을 일러스트로 그린 이미지를 사용한 매체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황 씨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조국과 그의 가족에게 행해진 정치적 폭력 행위가 대한민국을 야만의 국가로 전락시켰다고 판단한다"며 "국가기관과 언론 그리고...
'방랑식객' 임지호, 심장마비 별세…오늘 발인(14일) 2021-06-14 10:15:20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고인과 연을 맺었던 개그맨 강호동, 황제성, 배우 김수로 등이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지호의 부음을 듣는다. 믿기지 않는다. '음식이란 무엇인가'는 화두를 붙잡고 있을 때에 제게 많은 영감을...
황교익, 조선구마사 논란에 "판타지 드라마에 역사 타령하는가" 2021-03-25 20:11:02
황교익에게 "제대로 알고 말해라" 등의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황교익은 25일 SNS에 MBC 드라마 '대장금'을 언급하면서 "'대장금 음식이 조선에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한마디에 국뽕들이 난리가 났네요.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볼까요. 조선 왕이 장금이 같은 궁녀가 요리한 음식 먹으며 이게 맛있네. 저...
윤석열 물러난 날…황교안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 2021-03-05 00:14:50
이 같은 다짐을 했다고 설명했다. 황교안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해 12월10일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황교안 전 대표는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겨울이 어김없이 물러나고 드디어 봄이 다시 찾아왔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나 문재인 정권의 폭주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런 온' 임시완X신세경X최수영, 쿨내 나게 뼈 때렸던 순간들 2020-12-21 13:10:00
돼 황교수의 술 세례를 받고 말았다. “여자 번역가들 정신 차려야 돼. 너 그거 적당히 해야 매력이야. 알아?”라는 황교수의 시대착오적인 발언엔 그만 참기로 했다. “제 낯짝 반반한 게 번역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교수님 보시는 영화에는 번역자 얼굴이 자막이랑 같이 나옵니까?”라고 조목조목 잘못을 짚으며 사과도...
오랜만에 입 연 황교안 "文정권은 독재와 장기집권 생각뿐" 2020-12-10 17:03:40
낸 황교안황교안 전 대표는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기어코 공수처법 개정안을 무도한 방법으로 통과시켰다"면서 "참고 참았다.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는 심정으로 버텼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글로 저항의 뜻을 전한다"며 "지금의 위협은 과거에 경험해 보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