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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맞수 삼성화재에 역전승…정규리그 우승 굳히기 2018-02-16 17:07:48
뒤 타이스의 수비에 이은 세터 황동일의 배짱 두둑한 2단 공격이 성공하며 다시 앞서나갔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이 집중력을 살려 4세트를 가져간 뒤 5세트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8-7에서 안드레아스의 공격 득점과 상대의 범실로 점수 차를 벌려 나가 피 말리는 승부를 매조졌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신진식 감독 "최태웅, 올스타전서 토스 못 하더라" 2018-01-24 19:03:39
나중에 부인에게 혼났다"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신 감독은 올스타전 휴식기에 부상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범실을 줄이기 위한 기초 훈련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올스타전 휴식기 직전 부상으로 주춤했던 박철우와 황동일의 상태에 대해서는 "괜찮다. 훈련도 괜찮게 했다"고 전했다. abbie@yna.co.kr...
통산 4천500득점 돌파 박철우 '5천 득점을 향하여' 2018-01-14 17:17:50
감독은 "센터 김규민, 레프트 류윤식, 세터 황동일(이상 무릎)은 원래 있던 통증을 안고 시즌을 치러야 하는 데 반해 박철우는 시즌 중 발목을 다친 경우라 다르다"면서 "박철우의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높게 평가했다. 박철우는 "4라운드까지 2위의 팀 성적에 만족하고 5∼6라운드에 중요한 경기가 있는 만큼 준비를 더욱...
각 팀 퍼즐 채워준 남자배구 슈퍼 새내기들 2018-01-09 06:35:03
경기에서 1세트 중반부터 황동일 대신 투입돼 안정된 토스워크로 삼성화재의 공격을 살렸다. 1세트를 빼앗긴 삼성화재는 2∼4세트를 내리 따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김형진의 손끝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황동일의 슬럼프가 길어진다면 김형진은 반짝 대타가 아닌 주전 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지난해 9월...
삼성화재, KB손보에 역전승…3연패 탈출 2018-01-07 16:03:34
황동일과 타이스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공격에서마저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1세트 8-16에서 황동일을 불러들이고 신인 세터 김형진을 투입했다. 타이스-김형진 조합은 2세트부터 위력을 발휘했다. 타이스의 파괴력이 살아나며 삼성화재는 2세트를 손쉽게 따내고 경기 균형을 맞췄다. 3세트에서는 신인...
심판 판정에 언성 높인 신진식 감독 "일부러 더 그랬다" 2017-12-21 09:22:17
앞선 삼성화재의 3세트 11-9 리드에서다. 삼성화재 황동일이 밀어 넣은 공이 OK저축은행 송희채의 손을 맞고 뒤로 넘어가자 정성현이 디그했고, 김요한의 토스를 받은 송희채가 오픈 공격을 내리꽂았다. 점수는 11-10으로 좁혀졌다. 신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그는 "배구는 3번 만에 공을 넘겨야 하는 스포츠인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2-21 08:00:05
체육-0095 21:17 [프로배구 중간순위] 20일 171220-1166 체육-0096 21:44 '무릎 통증' 황동일 "아프다고 안 할 순 없잖아요" 171220-1167 체육-0097 22:01 '축구계 모차르트' 로시츠키 공식 은퇴 171220-1172 체육-0098 22:23 IPC "러시아의 평창 패럴림픽 출전 여부, 내년 1월에 결정" 171221-0027...
'무릎 통증' 황동일 "아프다고 안 할 순 없잖아요" 2017-12-20 21:44:08
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황동일은 올 시즌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팀이 선두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하지만 무릎 통증으로 지난 15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는 김형진한테 세터 자리를 내줬고, 김형진은 정확한 토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를 마친 황동일은 "김형진이 잘해서 자극됐다기보단, 생각하게...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2연패 탈출…선두 탈환 2017-12-15 21:06:19
황동일을 빼고 신인 김형진에게 중책을 맡겼다. 이번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 지명을 받고 삼성화재에 입단한 김형진은 1세트 초반 긴장한 탓인지 토스가 흔들렸다. 그러나 2세트부터 리듬을 찾아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와 박철우에게 질 좋은 토스를 힘있게 뿌려줬다. 김형진은 경기 시작부터...
삼성화재·현대캐피탈 2강 구축…도공·현대건설 '막상막하' 2017-12-11 09:48:02
패해 선두 수성이 비상이 걸렸다. 주전 세터 황동일의 들쭉날쭉한 토스 탓에 부진이 길어질 수 있다며 신 감독은 우려한다. 주춤한 삼성화재와 달리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이달 들어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하며 탄력을 받았다. KB손해보험,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승점 9를 보태 승점 28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