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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죽였다" 허위신고후 경찰과 술래잡기 '어이없는 50대' 2017-03-28 14:31:44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황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황씨는 전날 오전 1시 38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의 원룸에서 112 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열 받게 해서 동료를 때려죽였다. 피를 많이 흘린다"며 허위로 신고햇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긴급출동상황(Code 0)' 지령을 발령하고,...
'만취 의경' 지난달 군부대 병영생활관에 진입해 '쿨쿨' 2017-03-04 05:30:02
한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 모 경찰서 소속인 의경 황모(22) 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3시20분께 서울 인근 한 부대의 위병소 앞에서 택시에서 하차했다. 술에 만취한 황씨는 위병소를 지키는 위병들을 향해 "영내 아파트에 거주한다"면서 들여보내 달라고 생떼를 부렸고, 짧은 머리에 고압적으로 막무가내인 태도를 보인 그를...
만취 소방관 교통사고 낸 뒤 뺑소니…4명 경상 2017-03-02 08:00:33
내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소방관 황모(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황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께 술에 취해 고양시내에서 자신의 렉서스 승용차를 몰다 도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다. 이 사고로 피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
성탄절에 폐지 줍던 50대, 만취여성 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2016-12-26 14:07:58
가장자리에서 같은 방향으로 수레를 끌고 가던 황모(58) 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목이 부러진 황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11시 52분께 숨졌다. 음주측정결과 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경 씨는 사고 후 브레이크를 곧장 밟지 않고 황...
음주운전 호란 “성동구청 청소차량과 쾅”...얼마나 마셨을까 2016-09-29 22:12:07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호란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아직 피의자 소환 조사 일정은 잡지 않았다....
호란 음주운전 사고, 환경미화원 부상…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2016-09-29 15:18:19
환경미화원 황모(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아직 피의자 소환 조사 일정은 잡지 않았다. 호란...
"에이미 아직도 약 하는 것 같다" 폭행 피해 사진 보니… 2016-03-10 08:54:16
걷는다"라며 덧붙였다. 하지만 황모 씨 아내는 “에이미가 1층에 있고 남편이 2층에서 샤워를 하는데 옷을 다 벗고 있는 상태에서 에이미가 2층으로 올라왔다. 너무 화가 나서 여기는 우리 공간이고 당장 나가라고 밀친 것 뿐”이라고 반박했다. 황씨 아내는 또 "에이미가 아직도 약을 하는 것 같다. 술 냄새는 전혀 나지...
강제추방 에이미, 폭행사건 연루 `코뼈 부상`…중국활동 어찌되나 2016-03-09 02:22:47
위치한 황모 씨의 집에서 그에 아내 허모 씨와 크게 다퉜다. 강제추방 이후 황씨의 집에 머물고 있던 에이미는 당시 술을 마시고 귀가한 황씨와 허씨가 부부싸움을 벌이자 허씨에게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허씨와 에이미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고 경찰이 출동,...
[썰렁한 연말 경기] 송년회도 구조조정…여의도·종로·강남 '오피스 상권' 칼바람 2015-12-25 18:55:54
사우나 직원은 “회사원들이 술을 조금만 먹고 일찍 귀가하면서 매출이 작년 절반으로 줄었다”고 했다. 무교동 골프존의 이모 사장도 “작년 연말에는 일찍 예약이 찼는데 올해는 20% 이상 비어 있다”고 밝혔다.기업들이 승진 인사를 최소화한 탓에 꽃집들도 울상을 짓고 있다. 무교동 꽃집의 황모...
"내가 죽으면 끝난다" 한강 자살 소동, 누군지 봤더니… 2014-04-04 07:51:35
사실혼 관계 부인인 황모(57)씨가 한강에서 만취한 채 자살 암시 소동을 벌였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황씨는 전날 오후 8시 10분께 서울 한강 잠원지구에서 술에 만취해 눈물을 흘리며 "내가 죽으면 다 끝난다"며 소리를 질렀다. 자살을 의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가족에 인계됐다.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