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징역 4년 구형 2024-02-28 17:18:31
검찰이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수 A씨의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 사건에서 이같은 구형 의견을 밝혔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황의조 협박' 형수, 오늘 재판…친형은 증인으로 참석 2024-02-28 09:05:36
업무를 해왔다는 점에서, 검찰은 황씨가 황의조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는지 등을 증인신문에서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의조는 A씨에게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또한 혐의를 부인하는 과정에서 A씨에 대한 2차 가해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황의조, 형수 협박 인정에…"가족 배신에 참담하다" 2024-02-22 10:07:23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또한 황의조에게 "이 영상이 공개되면 어떻게 될까"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촬영물 유포 협박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이전까지 경찰, 검찰 수사에서 "해킹을 당한 것"이라며 범행 행위를 일절 주장해왔지만, 최근 자필 반성문을 통해 범행을 인정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씨는 반성문에서 "형...
"도련님 구하기"…황의조 형수 반성문에 반발 2024-02-21 21:11:05
또 "황의조와 그의 형수를 공범으로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운명공동체로 엮인 행보"라며 "'반성 전하고 집에 가기 프로젝트' + '황의조 구하기'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백 반성을 하려면, 숨기려 했고 그렇게 숨긴 것이 뭔지는 내놔야 그나마 반성하는 말 일부는 사실이라 믿을 수 있지...
황의조 형수 반성문에…피해 여성 측 "황씨, 피해자 둔갑" 반발 2024-02-21 19:09:22
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가 재판부에 범행을 자백하는 반성문을 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피해 여성 측이 '황의조 구하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반성문은 황씨를 돌연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혼내 주려고…"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반성문 제출 2024-02-21 07:58:04
시동생인 축구선수 황의조(32)의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이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씨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범행을 자백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는 그동안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 일체를 부인해온 이씨가...
황의조, 불구속 송치…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 2024-02-08 14:28:51
송치했다고 밝혔다. 황의조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을 공개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비밀누설)도 받는다. 해당 입장문을 배포한 변호사 김모 씨도 불구속 상태로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앞서 지난 7일 황의조 측은 한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며 황씨에게 접근해...
"황의조 형수, 그곳에 있었다"…검찰이 제시한 새로운 증거 2024-02-08 11:02:34
검찰이 축구선수 황의조의 친형수 이모씨의 혐의를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황씨를 협박할 때 이용된 이메일 계정이 처음 만들어졌던 장소에 이씨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이중민) 심리로 열린 이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씨의 휴대전화...
"경찰 수사정보 유출" 황의조, 수사관 기피신청 2024-02-07 20:31:26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알란야스포르) 측이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경찰에 다시 제출했다. 황씨 측은 7일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한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며 황씨에게 접근해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을 알려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 측 재차 수사관 기피신청…"수사정보 유출" 2024-02-07 20:28:08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1·알란야스포르) 측이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다시 제출했다.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는 이유에서다. 7일 황씨 측은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실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한 브로커가 수사 무마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며 황씨에게 접근해 압수수색 장소와 일시 등을 알려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