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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정남 암살조 중 리지영·홍송학은 '자폭 암살조'" 2017-02-21 10:49:37
변경했다"고 전했다. 그는 "2단계 탈북자 위장은 황장엽, 박상학 등(을 타깃으로) 2010년 초반까지 사용했지만 국정원의 놀라운 수사력에 의해 다 검거되면서 별로 효과가 없었다"며 암살 전략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국내에도 고위 탈북자 암살조가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 암살조도 제3국 청부살인업자라는 ...
[단독]'암살위험 1순위' 태영호, 공식활동 중단…기존 일정도 취소 2017-02-21 05:05:02
북한 공작원의 총에 맞아 숨졌다. 2010년에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남파된 간첩이 붙잡혔고, 2011년에는 탈북민 간첩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을 날린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게 독침 테러를 기도하다 체포된 사건도 있었다. 박상학 대표는 "김정남 피살 사건 이후 경호...
[북한 김정남 독살] 테러·암살…해외공작 지휘부 정찰총국 2017-02-16 05:19:18
2009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 기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같은해 11월 연평도 포격 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며 대남 도발의 핵심으로 지목됐다.대남 도발을 주도한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대장으로 진급한 뒤 2015년 8월 비무장지대에서의 목함지뢰 폭발 및 연천 포격 사건을 배후 조종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암살 배후' 유력 北 정찰총국, 해외공작 컨트롤타워 2017-02-15 16:34:31
방식으로 출범했다. 정찰총국은 이후에 2009년 망명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 기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을 주도한 기관으로 알려지면서 대남도발의 지휘소로 떠올랐다. 대남도발을 주도해온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대장으로 진급하자, 2015년 8월 비무장지대(DMZ)에서의 목...
정부, 태영호 등 주요 탈북민 밀착 경호원 대폭 늘려 2017-02-15 14:56:25
앞으로 신변안전에 유의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과거에도 (한국으로 망명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처조카인) 이한영 씨 피살사건이 있었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대한 암살 시도도 있었다"며 "북한이 이미 국내에 있는 탈북민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통일부 "김정남 피살 확실시…말레이시아 경찰 조사 중"(종합) 2017-02-15 11:20:13
이한영 씨 피살사건이 있었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에 대한 암살 시도도 있었다"며 "북한이 이미 국내에 있는 탈북민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당연히 점검해야 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 나가 있을지 모르는 탈북민한테도 신변안전에 유의하도록 촉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北성혜림 조카 이한영은 한국서 피살되기도 2017-02-15 09:47:22
내렸다.2009년엔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침투한 북한 공작원 2명이 적발되기도 하는 등 해외에 거주하는 주요 탈북 인사들을 암살하기 위한 북한의 시도는 끊이질 않았다.북한 정찰총국이 요인들을 감시하고 암살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최근엔 북한이 직접 공작원을 보내기보다는...
태영호 "김정은 정권 오래가지 못할 것" 2017-01-25 21:41:54
공사는 1997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이후 20여 년 만에 한국 언론에 공개된 북한 고위급 망명 인사 중 한 명이다. 태 전 공사는 "두 아들이 영국에서 머리를 기르자 친구들이 북한에서는 체포될 수도 있다고 놀렸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질문 세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들이 지금은...
아사히신문 "태영호, 2월 방미…대북 제재 호소할 것" 2017-01-25 20:46:13
전했다. 신문은 과거에 탈북한 고위관리 중에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2003년과 2010년에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7월 영국에서 탈출해 한국행을 선택한 태 전 공사는 지난 연말 기자간담회에서 "김정은(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있는 한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며 '한반도 핵...
태영호 "한국 온 北 외교관 많다"…발언 실체는 2017-01-17 15:45:41
공사는 1997년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이후 20여 년 만에 한국 언론에 공개된 북한 고위급 망명객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 각종 언론 인터뷰와 특별강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고발해왔다. 특히 태 전 공사는 "북한 고위 탈북자 중 저만 언론에 공개됐고, 저 말고는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지금 유럽에서 한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