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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사장단, 내달 한미재계회의 참석 2024-11-07 18:40:02
핵심 인사들을 만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경제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한국 기업이 미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기회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류 회장은 대표적 ‘미국통’ 경제인이다.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 측과도 인맥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2000가지 디자인 조합할 수 있는 헤드폰 출시 2024-11-07 17:52:20
초당 38만4000회 모니터링해 최대 40dB의 소음을 차단하는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됐다. ‘마이 다이슨’ 앱을 통해 ‘저음 부스트’ ‘중립’ ‘몰입’ 중 원하는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실시간 사운드 트래킹’ 기능을 활용해 외부 소음 수준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조영빈 오토폼코리아 대표, '외국기업의 날' 포상 2024-11-07 10:47:52
말했다. 이어 "한국 기업들이 좋은 인재들을 좋은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오토폼의 가장 큰 과제"라며 "AI 시대의 젊은 세대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일과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오토폼은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발달장애아동이 그린 '넓고 넓은 우주' 2024-11-06 18:32:08
나란히 전시한다. 삼성복지재단은 전시 작품 중 12점을 담은 스탠드형 달력 2만 개를 제작해 사회복지관, 서울시 어린이병원, 보육 관련 유관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남민 서울시 어린이병원 원장은 “작품을 보는 모든 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대한전선, 美 케이블 올 7200억 수주 2024-11-05 17:38:50
업체를 통한 케이블 공급이 제한적”이라며 “대한전선은 북미 전력 시장의 주요 케이블 공급사로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산 현지화를 위한 시설 투자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최태원 "엔비디아·MS·TSMC·오픈AI와 협업 강화" 2024-11-04 17:38:31
기판(열 방출 성능이 뛰어난 반도체 기판)도 SK그룹의 핵심 AI 인프라 사업으로 꼽혔다. 최 회장은 “SK의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솔루션이 고객사의 비용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증명할 필요가 있다”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와 협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이승우/오현우 기자 hjs@hankyung.com
LS, 협력사 경쟁력 키워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2024-11-04 14:37:13
제공한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29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며 상생과 화합의 미래지향적 노경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 회사 고객인 LPG 충전소와 수소·전기차 충전소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 교육팀을 운영하며 컨설팅 및 순회 교육 등을 제공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하이닉스, 구형 D램 생산 비중 20%까지 축소…'AI 반도체'로 승부수 2024-11-01 18:11:28
HBM과 eSSD, LP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 투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꿨다. HBM4와 관련해 설계와 생산의 강점을 살려 고객사 맞춤형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내년 반도체 투자액(약 48조원)의 대부분도 AI 메모리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황정수/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단독] 中에 쫓기자…구형 K메모리 '출구 전략' 2024-11-01 17:50:17
MLC)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9월 11.4%, 10월 29.2% 폭락했다. 범용 D램(DDR4 8기가비트) 가격 역시 9월에 17.1%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이 만들지 못하는 AI 메모리 시장에서 격차를 벌리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황정수/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삼성전자, 한경협 회비 납부 2024-10-31 18:38:18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420여 개 회원사에 회비 납부 공문을 발송했다. 4대 그룹은 지난해 한경협에 회원사로 다시 합류했으나 회비 납부에는 고심해왔다. 한경협이 4대 그룹에 요청한 연회비는 각 35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이 7월 초 회비를 가장 먼저 냈고 SK그룹은 8월 납부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