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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이엘리야에게 정체 발각됐다 2019-01-31 07:59:19
배신한 거냐는 황제 이혁(신성록)의 포효와 함께 경호대원들의 총구에 둘러싸였던 상황. 진심을 묻는 이혁에게 천우빈은 작정한 듯 황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천우빈은 “황후마마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황후마마를 그만 놔주십시오! 폐하는 절대 황후마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습니다!”라고 꼭두각시 황제...
‘황후의 품격’ 장나라, 전투력 ‘최종 보스’ 등극 2019-01-31 07:19:20
주문대로 황태제 이윤(오승윤)의 황제 권한 대행을 선포했다. 아리(오아린) 공주를 황태녀로 올리려던 서강희의 계획을 완벽히 무너트리며 머리싸움에서 승리한 것은 물론, 사건의 진실 파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보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더욱이 큰 그림을 차근차근 그려온 오써니의 막강한 ‘카운터펀치’로...
‘황후의 품격’ 장나라, 신성록-신은경 향한 통쾌한 ‘사이다 역습’ 2019-01-18 07:54:29
오써니(장나라)가 자신에게 애정을 보이는 황제 이혁(신성록)을 이용해, 치졸한 계략을 펼치는 태후 강씨(신은경)에게 강력한 ‘역공’을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오써니는 황제 이혁 앞에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천우빈(최진혁)의 따귀를 올려붙인 후 해고하겠다고 엄포를 놔 천우빈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 신성록 마음 무너뜨린 ‘황후의 유혹` 개시 2019-01-18 07:34:29
온갖 고초를 겪는 오써니 역을 맡아, 자신의 엄마와 황제의 목숨이 뒤바뀌었다는 진실을 마주한 후 황실에 대한 복수심을 더욱 불태우는 절정의 ‘흑화’ 변신으로 몰입도를 폭발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33, 34회에서 오써니(장나라)는 황제 이혁(신성록) 앞에서 천우빈(최진혁)의 고백을 받은...
‘황후의 품격’ 최진혁,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를” 설렘 유발 직진 엔딩 2019-01-11 08:29:29
“폐하의 동생이 되면 쓸 수 있다던 그 소원 지금 쓰겠습니다. 황후마마 그만 놔주십시오.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를.”라는 말로 이혁은 물론이고 써니까지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29, 30회에서 장나라가 태후의 테러로 다치자 이성을 잃고 신성록에게 비키라고 반말을 하는 장면으로 ‘최고의 1분’을...
‘황후의 품격’ 최진혁, 황실과 황제 신성록을 향한 날카로운 카리스마 2019-01-11 07:41:00
황후를 찾아 나섰던 황제는 천우빈과 돌아오는 오써니와 마주치자 두 사람을 막아섰고, 오써니를 붙잡고 애원했다. 그러나 오써니가 돌아서서 가려고 하자 이혁은 이혼은 하지 않겠다며 오써니의 팔을 거칠게 잡아끌었다. 그러자 천우빈이 이혁의 팔을 잡아 꺾은 후 무릎을 꿇려 제압했고 “그때 폐하의 동생이 되면 쓸 수...
‘황후의 품격’ 장나라, 절정의 ‘다크 써니’ 업그레이드 2019-01-11 07:15:20
“폐하의 동생이 되면 쓸 수 있다는 소원, 지금 쓰겠습니다! 황후마마, 그만 놔주십시오!”라고 말해 이혁을 충격에 빠뜨렸다. 더욱이 직후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를!”이라는 천우빈의 고백과 오써니의 놀라는 표정이 펼쳐지면서 극이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온 몸으로 분노를 폭발시키는 처절한...
나라를 개인재산 취급한 고종…화폐 마구 찍어내 인플레 불 질러 2019-01-04 17:33:18
한 장면이었다.황제로 등극하다1896년 5월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 대관식이 모스크바에서 거행됐다. 고종은 축하사절을 파견해 보호를 요청하는 친서를 전했다. ‘일본은 섬나라로서 제도와 문자를 짐의 나라가 가르쳤다. 이로 인해 일본은 짐의 나라를 주인의 나라로 섬겼다. 그 일본이 서양 제도를 배워...
'황후의 품격'에 빠진 안방극장…강렬 전개에 시청률 16% 2019-01-04 09:11:53
오써니의 엄마가 황제 이혁(신성록)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사실이 담겼다.극중 오써니로 인해 태황태후(박원숙)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 태후는 이혁이 민유라(이엘리야)에 거짓 증언까지 시키면서 궁지에 몰렸다. 분노한 태후는 오써니를 궁에서 내몰기 위해 오써니의 아버지인 오금모(윤다훈)까지...
‘황후의 품격’ 최진혁, “적당히 까불어” 핵사이다 반격 2018-12-28 09:25:20
민유라는 "황제는 속여도 난 못 속인다"면서 "당신 절대 못 믿는다, 내가 그 가면 꼭 벗길테니 기대해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천우빈은 민유라의 멱살을 잡은 채 "난 폐하의 사람이지, 네가 건드릴 사람 아니다. 폐하가 떠날까봐 불안해? 한 번만 더 남의 물건에 손대기만 해봐 그 때는 어떻게 되는지"라며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