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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중" SNS 올린 공무원, 출근 일주일 된 신입이었다 2024-01-16 10:15:04
함께 출장신청서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또 다른 게시물에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건축물 관련 공문을 찍어 올리며 "짓지 말라면 좀 짓지 마. 왜 말을 안 듣는 거 XX 공들여 지어놓은 거 어차피 다시 부숴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이 밖에도 "아니 뭔 맨날 회식이야"라며 팀 회식 안내문을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월급 루팡 중"…허위 출장 인증샷 올린 공무원 '발칵' 2024-01-14 10:36:28
"아니 무슨 맨날 회식을 하느냐"며 팀 회식 안내문을 촬영해 올렸는데, 이 사진에는 안내문을 '받는 사람'의 소속과 실명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기강해이 말도 안 된다",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번 주말 사이 논란이 된 탓에 "A씨가 과연 월요일(15일)...
반성문 90장...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낸 의사 석방 2024-01-12 15:13:25
의원에서 일하는 현직 의사인 그는 병원 직원들과 회식한 뒤 귀가하다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9%로 면허정지 수치였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아니라 물체 같은 것을 친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B씨는 사고가 나기 1년가량 전부터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했으며 사고 당시에는 햄버거를 배달...
'밤이 되었습니다' 차우민 "팔로어 수 4배 늘어…어안이 벙벙" [인터뷰+] 2023-12-28 10:31:55
봐주셨던 분들이 SNS 사진을 보면서 '얘가 원래는 나쁘지 않구나' 생각해주시는 거 같아서 감사하고요.(웃음)" '4일1식'으로 만들어낸 고경준 고경준 역으로 캐스팅된 후 차우민은 "고립된 공간에 있다 보니 경준이가 밥을 많이 먹을 거 같진 않다"며 "'금식을 해보자' 싶어서 4일 정도 굶고 첫...
수안보 유명온천서 남성이 여탕에 출몰 2023-12-20 13:06:03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들 남성은 노동조합 단체의 50대 임원들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여자 사우나에 잘못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남자 사우나 예약까지 한 상태에서 실수로 여자 사우나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며 "CCTV도...
"그 인스타 여신, 광고매체 된다"…인플루언서에 주목한 피처링 [그래서 투자했다] 2023-12-18 10:24:29
제품을 들고 셀카를 찍거나 제품의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는 식으로 말이죠. 또 인플루언서 대부분은 스스로 콘텐츠 기획이 가능해 광고 대행사가 관리해야할 영역은 한정적이죠. 자동화된 알고리즘으로 광고 효율이 좋은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캠페인을 넘기기만 하면 피처링의 역할은 끝이 납니다. 포털 사이트나...
"술은 발암물질"…연말연시 '과음' 주의보 2023-12-17 15:23:26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하다 보니 코로나19 유행 기간 자제해온 회식 등 술자리도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12월 '이달의 건강정보'로 음주의 위험성을 소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음주 인구는 2천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성인 가운데 남성 70.5%, 여성 51.2%가 한 ...
"조직문화에 너만 빠져?"…여전한 '회식 갑질' 2023-12-17 13:00:04
높았으나 50대의 회식문화 지표 점수는 66.3점으로 20대와 격차가 7.1점에 달했다. 직급별로는 관리자급이 일반사원, 실무자급보다 전반적으로 점수가 낮았다. 직장갑질119 이상운 노무사는 "회식을 강요하거나, 회식에서 일방적으로 배제하는 행위는 분명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회식을 통해서만 소통과 단합이...
'학생 성추행 유죄' 교수, 서울대 홈피에 버젓이 2023-12-14 15:38:42
판시했다. A 교수는 2020년 6월 자신의 소속 학과 대학원생인 20대 제자 B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접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건 발생 다음 달 B씨는 A 교수가 회식을 마친 뒤 차량에서 강제로 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A 교수가 현직이라고 안내돼 있다. A 교수가 속한...
"허벅지 재보자"…운동선수 출신 女후배 다리 만진 40대 2023-12-10 13:04:34
박 부장판사는 "당시 회식 자리에 참석한 동료 2명 역시 피고인이 피해자의 허벅지를 만지는 것에 동의를 구하거나 허락받은 사실이 없었고, 내기가 성립할 만한 상황도 아니었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적법하게 채택·조사한 증거를 종합적으로 볼 때 피고인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판시했다. 검찰은 "형량이 낮다"며 1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