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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 정상회의 주최' 카자흐스탄서 카스피해 연결 수송도로 개통 2024-07-04 13:27:36
수송도로와 연결되는 카스피해항은 '카스피해 횡단 국제수송회랑'(TITR)의 거점으로, 카자흐스탄 당국은 최근 수년간 카스피해 항구들에 대한 현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중부회랑'(Middle Corridor)으로도 불리는 TITR은 중국 장쑤성 롄윈강항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첫발 2024-06-27 15:49:25
철도의 운영·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유라시아 횡단 철도의 중국 노선(TCR) 운영을 맡고 있다. 고속철도 4만5천㎞를 포함한 CR의 철도 영업 거리는 15만9천㎞에 이르며, 하루 동안 여객열차는 9천회, 화물열차는 2만회 이상을 운행한다. 수송 능력은 일평균 승객 1천만명 이상, 화물은 1천만t 이상이다. 양 ...
"중국 철도로 중앙아시아까지 화물 운송, 한층 편리해진다" 2024-06-27 14:07:21
철도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의 중국 대표 회원사로서, 유라시아 횡단철도 중국노선(TCR)의 운영을 맡고 있다. 코레일과 CR은 한국에서 중국을 거쳐 중앙아시아와 유럽으로 가는 철도 운송노선의 경쟁력 강화와 물동량 증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이 TCR과 연계해 추진 중인...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한-중-카자흐-우즈벡) 시범사업 시동 2024-06-27 11:12:38
회원사로, 유라시아 횡단철도 중국노선(TCR)의 운영을 맡고 있다. 고속철도 4만 5000㎞를 포함한 CR의 철도 영업거리는 15만 9000㎞에 달한다. 하루에 여객열차 9000회, 화물열차 2만 회 이상 운행하며 1000만 명 이상의 승객과 1000만t 이상의 화물을 수송하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양국 철도의 발전을 위해 한국에서...
서울 동북부 교통허브 청량리역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 신규 단지들 주목 2024-06-25 14:45:37
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송도-마석) GTX-C 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청량리역은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로 거듭나며 이들 노선을 버스와...
착공 빨라지는 대장홍대선…대장·덕은·화곡 '들썩' 2024-06-23 17:13:53
철도는 예타부터 착공까지 6~7년이 걸렸다. 대장홍대선은 3년 반 만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2조1287억원이다. 대장홍대선은 총 20.03㎞ 구간에 12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원종역(서해선)과 화곡역(5호선), 가양역(9호선), 홍대입구역(2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홍대까지 30분도 안 걸리는데, 곧 집값 뛸걸요"…들썩 2024-06-22 14:52:07
철도는 예타부터 착공까지 6~7년 걸렸다. 대장홍대선은 3년반 만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2조1287억원이다. 대장홍대선은 총 20.03㎞ 구간에 12개의 정거장이 들어선다. 이 가운데 원종역(서해선)과 화곡역(5호선), 가양역(9호선), 홍대입구역(2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등...
KTX-이음 개통 이어 댐 완공…영주 관광객 1000만명 시대 2024-06-20 16:23:26
3개 선로가 4방향에서 모여드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였다. 2021년 KTX-이음이 개통되면서 인프라도 크게 개선됐다. 중앙선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동서 횡단철도가 건설되면 서해안과 동해안까지 2시간대 교통망이 구축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북러 회담] 핫라인 가동 정례화?…푸틴 초청에 김정은 모스크바 갈까 2024-06-19 19:30:21
특별열차를 타고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따라 모스크바까지 갔기 때문에 그가 실제로 러시아에 머문 시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24일간이었다. 김정일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이르쿠츠크∼노보시비르스크∼모스크바로 이어지는 9천200여㎞의 여행을 소화한 뒤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이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나올까…'북러 조약' 변천사 2024-06-18 09:47:22
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 사업'에 관한 '북러 모스크바 선언'에 합의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푸틴 대통령이 북한 방문 기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서가 체결된다면 현재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