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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박 대표 등 2인, 횡령·배임 혐의 고발 당해" 2024-11-18 19:15:56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한미약품은 18일 "박○○ 대표이사와 박○○ 사내이사 등 2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고 공시했다. 고발인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다. 임종훈 대표는 한미약품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공시에서 이름은 가려졌으나 한미약품 이사회 구조 상 피고발인은 박재현 대표이사와 박명희...
검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손태승 피의자 전환(종합) 2024-11-18 15:52:29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같은 달 27일에 부당대출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우리은행 전 본부장 임 모 씨를 구속속했고, 지난달 31일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부행장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티메프' 구영배, 두 번째 구속기로…"기회 주시면 피해 회복 최선" 2024-11-18 14:49:32
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자금 799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티메프 사태로 인해 막대한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발생한 만큼 이들에 대한 구속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5일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연달아 재소환하는 등 보강수사를 진행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결...
우리은행에서 또…이번엔 '25억 규모' 금융사고 2024-11-17 15:12:26
날짜는 올해 3월14일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은행 측은 “부동산 매도인과 매수인이 ‘이면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에는 고지하지 않아 대출 금액이 실제 분양 가격보다 많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 같은 이면 계약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통해 금융사고를 확인했으며...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네 번째 2024-11-17 14:39:23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매도인과 매수인이 이면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에 고지하지 않아 대출 금액이 실제 분양 가격보다 더 많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 같은 이면 계약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통해 금융사고를 확인했으며, 차주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통 받는 후배 없길"…이승기, 후크엔터 미정산금 공판 출석 2024-11-15 16:45:38
금액만 500억 원 수준이다. 그동안 아무 문제 없이 쌍방 간 정산이 이뤄지다가 음원 수익에서만 누락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 측 변호인은 "사건 관련 변론 종결해주시길 바란다"고 피력, 재판부는 이를 수용하며 "의문이 생길 시 법정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이승기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이 적어온 글을 읽는...
檢 '티메프' 구영배 등 경영진 영장 재청구 2024-11-14 17:35:21
회사 인수대금 등으로 799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세 사람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다. 수사팀은 고소장을 낸 피해자를 전수조사하고, 이달에도 류광진·류화현 대표와 구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등 보강 조사에 속도를 냈다....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등 경영진 3명 구속영장 재청구 2024-11-14 09:52:29
전자 상거래 회사 인수대금 등으로 799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횡령, 배임)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달 세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같은 달 10일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수사팀은 고소장을 낸 피해자를 전수조사하고, 이달에도 류광진·류화현 대표...
홍원식 전 회장, 한앤코 대표 고소…남양유업 또 소송전 2024-10-28 13:39:07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횡령당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은 약 201억원이다. 또 지난달 남양유업은 홍 회장 측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인도받기 위해 법적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회사가 유명 팝 아트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스틸 라이프 위드 램프' 등...
홍원식 전 회장, 남양유업 대주주 한앤코 대표 사기죄 고소 2024-10-28 13:24:49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횡령당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은 약 201억원이다. 또 지난달 남양유업은 홍 회장 측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인도받기 위해 법적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회사가 유명 팝 아트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스틸 라이프 위드 램프'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