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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센스, 피부 스스로 필요 성분 만들도록 돕는 화장품 연구 2021-01-19 15:27:11
인지하는 향 수용체가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능성 향기 성분연구를 해왔다. 주름과 아토피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능을 가진 향 성분 특허 90건을 보유했으며 국제학술지(SCI급)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보타닉센스는 피부에 좋은 성분을 바르는 것을 넘어 피부 스스로 필요한 성분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여성 자궁, 강한 정자 선택해 수정 과정 주도한다 2020-08-20 14:34:44
있는 후각 수용체가 있고, 난자는 상이한 유전 특성을 지닌 정자에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분비했다. 앞서 지난 6월 비슷한 연구에 참여했던 스웨덴 스톡홀름대의 욘 피쓰파트리크 동물학 부교수는 "유전자가 다양할수록 면역력이 강해진다"면서 "(난자가 유전적으로 다른 정자를 선호하게 되면) 훨씬 더 많은 질병에 저항할...
코로나19, 코로 들어오나…`후각 마비` 증상 이유는 2020-08-19 16:42:03
마비를 가져오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비강의 후각 감지 부를 덮고 있는 상피 점막 세포에 ACE2 수용체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었다. 후각상피 점막의 ACE2 수위는 코안 다른 부위나 기도 등과 비교해 최고 700배에 달했다. ACE2 수용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할 때 자물쇠를 여는 것과 비슷한 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말 코로 들어오나 2020-08-19 16:28:43
가져오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비강의 후각 감지 부를 덮고 있는 상피 점막 세포에 ACE2 수용체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었다. 후각상피 점막의 ACE2 수위는 코안 다른 부위나 기도 등과 비교해 최고 700배에 달했다. ACE2 수용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할 때 자물쇠를 여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하버드 의대 연구진 "신종 코로나, 후각 뉴런 공격 못 한다" 2020-07-27 15:32:51
연구진 "신종 코로나, 후각 뉴런 공격 못 한다" ACE2 등 수용체 못 만들어… '후각 상실' 일시적인 이유 규명 혈관 세포 등 감염 중요성 부각…저널 '네이처 어드밴시스'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후각 상실을...
항공기에 냄새 맡는 '전자 코' 설치…폭탄·마약·질병도 감지 [안정락의 IT월드] 2020-05-05 14:02:18
세포를 채취해 후각 수용체를 갖도록 유전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니쿠는 직원이 20명도 안되는 회사다. 지금까지 투자 유치액은 550만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에어버스는 코니쿠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코니쿠 센서는 앞으로 전염성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을 탐지할 수 있도록 개발될 수도...
(주)보타닉센스, 2020 한국브랜드리더대상 `기능성 화장품(더마 스킨케어)` 부문 대상 수상 2020-03-04 14:15:17
약물작용점이 지방세포에 존재하는 후각수용체에 있음을 밝혀낸 것을 시작으로 주름, 보습, 미백, 아토피 개선 등을 위한 향성분의 다양한 기능을 연구해 나아가고 있다. 피부의 건강과 회복탄력성에 중점을 둔 (주)보타닉센스의 기업 경영 철학에 맞게 허브, 채소, 과일에 있는 성분으로 건강한 `더마화장품`을 생산,...
약물전달 생체분자 구조변화 과정 밝혔다…"신약개발 기여 전망" 2019-05-10 00:00:00
밝혔다. G단백질수용체가 의약품의 표적이 되는 만큼 이 연구 결과는 신약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 내용은 이날 국제학술지 '셀'(Cell)에 실렸다. G단백질수용체는 세포막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외부 신호를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문지기' 역할을 한다. 세포 안에 있는 G단백질과...
돼지는 多産과 풍요의 상징…재물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덩이' 2018-12-31 16:27:06
지능지수(iq)는 75~85로 개(60)보다 높다. 후각도 매우 발달해 돼지의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는 1301개로 개(1094개)보다 많다. 돼지가 값비싼 송로버섯을 찾아내는 건 이런 까닭이다.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는 사람이 많다. 예로부터 돼지는 재물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복의 근원이라고 믿어왔기 때문이다. 돼지저금통이...
오해하면 안 '돼지'…농진청, 기해년 맞아 돼지 이야기 소개 2018-12-27 10:19:28
후각이 매우 발달했다. 돼지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는 1천301개로 개(1천94개)보다 많다. 이 발달한 후각을 이용해 값비싼 송로버섯을 찾는 똑똑한 돼지도 있다는 것이다.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는 강박도 버릴 것을 농진청은 주문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생충 때문에 돼지고기를 바싹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