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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만명 사직 확정…하반기 7707명 추가 모집 2024-07-18 18:11:04
사직 전공의가 자동으로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소집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 수련 과정에 복귀한 전공의는 특례를 적용받아 입대가 연기된다.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는 군의관(의무장교)으로 입대해야 한다. 전공의를 선택할 당시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등록돼 일반병 입대는 불가능하다. 의무장교의 복무...
지방 전공의, '빅5' 병원 온다…"미복귀 전공의 입대해야" [종합] 2024-07-18 12:40:30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은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입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군의관은 매년 700∼800명을 수급하는데, 미복귀 군 미필 전공의들이 모두 한꺼번에 군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의무사관 후보생이라 일반병으로 갈...
정부, 마지막 카드…"미복귀 전공의 군 입대" 2024-07-18 12:17:56
않는 전공의들은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입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보통 군의관은 매년 700∼800명을 수급하는데, 미복귀 군 미필 전공의들이 모두 한꺼번에 내년에 군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며 "의무사관 후보생이라서 일반병으로도...
[속보] 정부 "미복귀 전공의,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군 입대해야" 2024-07-18 11:53:41
정부 "미복귀 전공의,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군 입대해야"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ROTC중앙회, 월남전 60주년 'KBS 열린음악회' 개최 2024-07-11 13:55:34
가족, 후보생 및 주니어 ROTC가 참석했다. 북미주와 동남아시아 지역 동문들과 월남 참전용사, ROTC 명문가족 및 순직 동문 유가족, 모범 장병, 특별 초청된 국민들을 포함해 1212석을 모두 채웠다고 ROTC중앙회는 전했다. 노행식 ROTC중앙회장은 "ROTC의 역사는 우리에게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신성한 국방의 임무를...
과기정통부-국방부, 정보보호특성화 대학생 사이버전문장교 육성 2024-07-04 12:00:10
4일 밝혔다. 전문사관 후보생들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학부 2학년 중 선발돼 3∼4학년 기간 과기정통부의 전문 역량 개발 비용을 지원받으며 보안 인재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소위로 임관해 사이버 작전 관련 부대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된다. 올해는 고려대(세종), 성신여대, 세종대, 전남대, 충남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문체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 관광 자원 점검 2024-06-17 14:01:00
여행 전문가 차백성 학군사관후보생(ROTC)자전거전국연합회 회장과 이홍희 전 해병대 사령관, 김태진 전 코렉스 대표, 나도채 국토탐방연맹 대장, 문체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함께했다. 문체부는 전국에 산재한 주요 전적지와 주요 참전국 기념시설 등을 참전국들과의 교류 확대 및 국민의 안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유인촌 장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강원도·경기도 기념시설 찾아 2024-06-17 11:16:30
학군사관후보생(ROTC) 자전거 전국연합회 회장과 이홍희 전 해병대 사령관, 김태진 전 코렉스 대표, 나도채 국토탐방연맹 대장, 문체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함께했다. 유인촌 장관은 오전에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춘천지구전적비와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 기념비를 방문했다. 오후에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이후 경찰 내부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성골로 떠올랐다’는 평이 나온다. 6명의 경찰 수뇌부 승진자 중 2명이, 차기 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 6명 중 2명이 같은 대학, 같은 과 졸업자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서울대급 경찰대보다 잘 나간다"…'성골라인' 된 동국대 2024-06-13 13:22:21
있어도, ‘동대 경행-간부후보생’에 대한 반감은 없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인사 업무 등 핵심 보직을 시켜 ‘동국대 출신 인력을 키우겠다’는 문화도 형성돼 있다. 현 경찰청 인사과장, 전 경찰청 인사계장도 ‘동대 경행-간부후보생’ 출신이다. 경찰대 출신 총경 A씨는 “경찰대 출신이 고위직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