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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트라우마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PTSD 안내견에 활용" 2024-03-29 05:00:01
냄새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연구가 환자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경고할 수 있게 PTSD 안내견을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댈하우지대학 로라 키로자 박사팀은 29일 '알레르기 프런티어스'(Frontiers...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 5월 말 선고 2024-03-22 21:23:24
중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안 전 지사는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2019년 9월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된 뒤 2022년 8월 만기 출소했다. 김씨는 2020년 7월 범행과 2차 가해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었다며 위자료와 치료비 총 3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설연휴 끝, 이제 봄맞이'…신세계 이커머스, 리빙·육아 특가전 2024-02-13 09:04:07
트래드후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관련 용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판매 상품 수만 20만개에 달하는 상반기 최대 온라인 출산·육아용품전이다. 카테고리별로 '출산육아용품', '패션놀이', '도서', '여행' 등으로 쇼핑관을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3만원까지...
2월 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7 08:05:01
인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이른바 PTSD라고 더 많이들 알고 계시죠?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고농도의 대마초를 허용하기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체 인구 약 3,800만명 중 무려 25% 가량이 PTSD를 앓고 있기에, 그동안 인정해왔던 저농도 대마초 오일 치료에 이어 고농도 대마초까지 약물의 일환으로 사용하기로...
"온통 PTSD"…'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 2024-02-02 17:26:29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료를 돕기 위한 의료용 대마 합법화 법안이 최종 통과를 앞뒀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의료용 대마의 재배·제조·이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둔 상태다. 가디언은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병사...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시달리는 우크라, 의료용 대마 합법화 눈앞 2024-02-02 16:52:07
후스트레스장애 시달리는 우크라, 의료용 대마 합법화 눈앞 "전쟁 후유증 군인 재활에 도움…오피오이드 확산 방지 기대" WHO "우크라이나 PTSD 환자 960만명 추산"…"마약산업 합법화" 야권은 반대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2년 가까이 계속되는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다수 국민이 후유증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에서...
"SNS 유행 무서워요" 신고 폭주…경찰까지 경고 나섰다 [이슈+] 2024-01-23 20:00:04
후스트레스 증상까지 동반되는 사례도 많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챌린지 영상에 대해서는 플랫폼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페널티를 부과해야 하고, 더 나아가 법에 따른 제재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SNS 챌린지는 초기에 사람들이 문화적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거나, 사회적으로 좋은 가치나...
"펫로스 슬픔, 사별 이상...1년 이상 지속" 2024-01-13 09:54:31
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이런 심리 상태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1년 미만의 사람들(77명)에게 더 뚜렷했다. 이들의 중등도 이상 슬픔 반응과 우울증, 범불안장애, 불면증 비율은 각각 79%, 62%, 48%, 36%로 평균치를 크게 넘어섰다. 반려동물을 잃은 지...
"물릴까 봐 무섭다" 공포 확산…'들개와의 전쟁' 벌어진 곳 2024-01-12 18:49:18
후스토 술레타 아타카마 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들개 소탕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길거리 개들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심각한 위협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보호자가 없는 개라는 점이 확인된다면, 잠재적인 위험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들개들을 두고 동물복지 논란이 한창이다. 주인이...
유명 관광지가 '들개 지옥' 됐다…사망자도 발생 2024-01-12 07:03:47
이른다고 추정했다. 후스토 술레타 아타카마 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들개 소탕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길거리 개들은 광견병 매개체이자 주민과 관광객에게 심각한 위협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보호자가 없는 개라는 점이 확인된다면, 잠재적인 위험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