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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면 무조건 日 가야지"…왜 이리 호들갑인지 봤더니 [차은지의 에어톡] 2024-11-02 12:25:28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 요즘 생각나는 여행 코스 중 하나는 따뜻한 온천이다. 국내 주요 저비용 항공사(LCC)들은 온천으로 유명한 다양한 도시들에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각 항공사에서 추천하는 온천 여행지로는 일본을 꼽는다. 일본은 가까운 데다 온천 갯수도 많다. 진에어는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장민호 "재테크로 손해본 적 없다"…동생들에 시드머니 쾌척 2024-11-01 13:47:11
모의투자금 용돈을 쾌척한 것. 장민호는 “어느 정도까지 내가 만들어 볼 수 있을지 공부해 보라는 의미”라고 덧붙이며 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장민호는 동생들에게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하고 모의투자금까지 쏜 데 이어, 기력을 보충해 줄 취향저격 튀김 코스요리까지 대접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산으로 가는 '김주형 라커룸 소동'…KPGA, 상벌위 개최 결정 2024-10-31 18:06:02
아닌데다, 공동 주관사인 DP월드투어와 대회 후원사인 제네시스의 반대에도 상벌위 결정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KPGA는 김주형의 라커룸 관련 행동이 확인된 이후 진상조사를 벌이며 관계자들에 의견을 물었다. DP월드투어는 "상벌위를 열 계획이 없고, 코스 밖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상벌위 대상도 아니다"라고 답했...
꽉 찬 산후조리원…'예약 전쟁'에 산모들이 운다 2024-10-31 17:45:42
출산 후 2주간 이용할 산후조리원을 구하지 못해 한동안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집 주변 조리원 다섯 곳이 모두 아이가 태어날 내년 6월께 만실인 데다 예약 대기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수소문 끝에 예산의 두 배가 넘는 700만원에 집에서 먼 조리원을 겨우 예약했다”고 말했다. 예비 임산부들이 산후조리원을...
[게시판] SK텔레콤, T 멤버십 미식행사 '테이블 2024' 개최 2024-10-31 08:55:03
T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다. 응모는 다음 달 T 멤버십 앱을 통해 가능하며 초청된 고객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와 함께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호텔 코스 요리 먹어볼까"…SK텔레콤, 크리스마스 미식 행사 개최 2024-10-31 08:47:57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만끽하며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코스 메뉴는 워커힐 호텔 조리장이 총괄하며, 오크 향 훈제연어, 양송이 크림수프, 허니 망고 소르베,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 디저트가 포함된 풀코스 정찬이 마련된다....
3분기도 '화나오션'…기대 못미친 실적 [장 안의 화제] 2024-10-29 15:55:47
어떨지 지금 라네즈나 코스알엑스가 미국에서 실적이 상당히 좋다면서요. 보니까 코스알엑스 같은 경우는 5월부터 실적에 편입이 됐기 때문에 이게 3분기 때 매출이 반영이 되는 게 아주 클 것이다 이런 기대감도 좀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 보세요? <황주명 에코리서치랩 대표> 네, 분명히 미국 시장은 많이 성장을 할...
할리우드 배우, 불치병 친구 휠체어 밀며 마라톤 2024-10-29 11:31:50
함께 모금 운동을 기획했고, 이번 마라톤 코스의 마지막 4㎞ 구간을 포가티가 탄 휠체어를 밀며 함께 달렸다. 포가티는 태어났을 때부터 EB 진단을 받았다. 왼팔과 오른팔의 피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나 아주 살짝만 스쳐도 물집이 생겨 고통받아 왔다. 신시내티 어린이 병원에 따르면 '나비 피부'로 불리는 이...
"중국 지고 미국 뜬다"…LG생건 '울고' 아모레 '웃고' 2024-10-28 17:31:08
말 중국에서 대표 브랜드인 '더 히스토리 오브 후(더후)' 리브랜딩을 단행했습니다. 중국 수요가 크게 위축됐지만 여전히 이 시장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대신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를 인수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NH투자증권은 "중국...
[단독] '흑백요리사' 모은설 작가 "대결보다 협력의 감동 남았죠" 2024-10-27 13:29:32
인당 70만원짜리 코스요리 티켓은 10분만에 동이 났다. 수십명의 본선 참가자 셰프들 식당은 지금도 발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얘기다. 이 프로그램 덕에 경기침체로 우울함이 감돌았던 외식업계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장 1년 2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