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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에도 주가 버틴다? 계속되는 희망고문…골드만 "단기로 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2-03 08:47:10
수출이 집중되어 있는 자동차, 식품(아보카도, 맥주 등), 휘발유 등은 미국인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미국에서 매년 판매되는 1600만 대 중 거의 4분의 1이 양국에서 수입됩니다. 25% 관세가 매겨지면 600억 달러를 누군가 부담해야 합니다. TD뱅크는 자동차 평균 가격이 약 3000...
동맹 먼저 때렸다…멕시코·캐나다, 中보다 관세 더 낼 판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02 17:19:37
미국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을 치러야 한다면서도 “캐나다와 멕시코는 관세 부과로 각각 3.6%, 2% 실질 국내총생산(GDP) 감소가 예상되며 미국의 GDP 감소는 0.3%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멕시코는 아보카도 외에도 딸기, 라즈베리, 토마토, 쇠고기 등을 대량으로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미국 목재의 3분의 1을...
트럼프 관세에 美휘발유 가격 오르나…아시아는 반사이익 전망도 2025-02-02 16:50:45
최대 수입국인데, 관세 부과로 미국산 가격 상승 시 멕시코가 유럽·아시아로부터 수입을 늘릴 가능성도 있다. 다만 유가 정보업체 OPIS의 톰 크로자 애널리스트는 관세율이 10%인 만큼 휘발유 가격에 대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면서, 비수기인 2월에는 휘발유 가격이 낮지만 여름까지 관세가 이어질 경우 영향이 커질...
트럼프의 '약한 고리'…캐나다 원유에만 25%→10% 관세 수위조절 2025-02-02 12:23:44
원유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고스란히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이다. 에너지 가격은 기업과 가계 등 경제주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유가 정보업체 OPIS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원유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중서부 지역의 유가가 15∼20센트(약 200∼300원) 상승할...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전쟁"…美 언론 '맹비난' 2025-02-02 10:51:05
그가 협상을 추구하는 데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북미 지역의 긴밀히 통합된 석유 시장을 교란시키고 미국 운전자들의 휘발유 가격을 상승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NBC 뉴스도 "새 관세 부과로 자동차, 전자제품, 목재 등의 가격이 상승할...
캐나다·멕시코 일제히 "준비돼 있다"…美서도 "어리석은 전쟁" 2025-02-02 10:50:38
그가 협상을 추구하는 데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가 북미 지역의 긴밀히 통합된 석유 시장을 교란하고 미국 운전자들의 휘발유 가격을 상승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NBC 뉴스도 "새 관세 부과로 자동차, 전자제품, 목재 등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어...
"어리석은 무역전쟁"...미 언론, '트럼프 관세' 맹비난 2025-02-02 10:16:24
북미 지역의 긴밀히 통합된 석유 시장을 교란시키고 미국 운전자들의 휘발유 가격을 상승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NBC 뉴스도 "새 관세 부과로 자동차, 전자제품, 목재 등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어 경제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라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美언론들, 트럼프 관세에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무역전쟁" 2025-02-02 09:56:17
통합된 석유 시장을 교란시키고 미국 운전자들의 휘발유 가격을 상승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NBC 뉴스도 "새 관세 부과로 자동차, 전자제품, 목재 등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어 경제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라고 전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1년 기다려도 살래요"…불티나게 팔리는 역대급 '아빠車' 2025-02-02 07:42:12
가격까지 뛰면서 유류비 부담이 커지자 SUV도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얻었다. 게다가 경유 차는 전 세계 환경 규제가 맞물리면서 점차 인기가 떨어졌다. 전기차의 일시적 수요 정체도 하이브리드 인기에 한 몫 했다. 지난해 휘발유 모델의 판매량은 78만2521대로 전년 대비 12.3% 줄었고, 경유 모델은 14만3134대로 53.6%...
美, 멕시코·캐나다·中에 4일부터 관세…3국, "즉각 보복관세·상응조치"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02 07:25:19
가격이 즉각 급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동차용 휘발유와 디젤 값이 곧바로 오를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캐나다산 원유가 과도하게 비싸질 경우 시장에서는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철강노조는 정유산업에 종사하는 3만명 철강노조원들의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며 관세 부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