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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는 여전히 코로나 그늘…근로·사업·재산소득 트리플 감소(종합) 2021-05-20 14:04:41
가계 흑자액은 109만2천원으로 0.9% 감소했고, 흑자율(31.1%)도 0.5%포인트 하락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68.9% 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가계가 100만원을 벌면 68만9천원을 쓴다는 의미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계는 여전히 코로나 그늘…근로·사업·재산소득 트리플 감소 2021-05-20 12:00:02
가계 흑자액은 109만2천원으로 0.9% 감소했고, 흑자율(31.1%)도 0.5%포인트 하락했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소비성향은 68.9% 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가계가 100만원을 벌면 68만9천원을 쓴다는 의미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에 지갑 닫았다…지난해 가계 불황형 흑자율 사상 최고 2021-03-22 11:13:24
넘었다. 2003년 이후 작성된 가계동향 조사에서 분기 흑자율이 30% 이상을 기록한 것은 단 5차례다. 2016년 4분기 30.3% 단 한 차례 이후 네 차례 모두 지난해 발생한 기록이다. 소득에서 조세, 연금,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을 처분가능소득이라고 부른다. 흑자액은 처분가능소득에서 일상적인...
"코로나로 지출 줄여"..지난해 가계 흑자율 사상 최고 2021-03-22 10:12:48
지난해에 발생했다. 흑자율은 가계가 벌어들인 돈에서 소비와 지출을 하고 남은 돈의 비율을 의미한다. 소득에서 조세와 연금,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이 처분가능소득인데 여기서 다시 일상적인 의식주 지출 등을 제하고 나면 흑자액이 된다. 흑자율은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그래픽] 전국가구 흑자율 추이 2021-03-22 08:17:56
[그래픽] 전국가구 흑자율 추이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21일 보면 지난해 전국가구(2인 이상)의 흑자율은 1분기 32.9%, 2분기 32.3%, 3분기 30.9%, 4분기 30.4로 모두 30%를 넘었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코로나에 불황?…지난해 가계 흑자 규모는 '사상 최대' 2021-03-22 07:25:56
발생했다. 흑자율은 가계가 벌어들인 돈에서 소비와 지출을 하고 남은 돈의 비율을 의미하고, 처분가능소득은 소득에서 조세와 연금,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을 뜻한다. 여기서 다시 일상적인 의식주 지출 등을 제하고 나면 흑자액이 된다. 따라서 흑자율은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지난해 가계 흑자율 사상 최고…코로나 시대 슬픈 자화상 2021-03-22 06:01:00
최고 흑자율을 기록했다는 의미다. 흑자율은 가계가 벌어들인 돈에서 소비와 지출을 하고 남은 돈의 비율을 의미한다. 소득에서 조세와 연금,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 비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이 처분가능소득인데 여기서 다시 일상적인 의식주 지출 등을 제하고 나면 흑자액이 된다. 흑자율은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소득 하위 20% 가구 절반이 '적자 살림살이' 2021-02-21 06:07:01
162만원을 소비지출해 흑자액이 -24만4천원을 기록했다. 흑자율은 -17.8%였다. 반면 나머지 소득 2∼5분위 가구는 모두 흑자를 봤다. 특히 소득 상위 20%(5분위) 가구는 소비를 다 하고도 338만3천원의 흑자를 봤다. 흑자율은 42.8%였다. 적자 가구 비율은 소득분위가 올라갈수록 줄어들었다. 2분위가 21.4%, 3분위가...
근로·사업소득 3분기 연속 감소…재난지원금으로 버텨 2021-02-18 12:00:01
평균소비성향은 69.6%로 1.7%포인트 하락했다. 100만원을 벌면 69만6천원을 쓴다는 의미로, 4분기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가계 흑자액은 126만9천원으로 8.2% 증가했고 흑자율은 30.4%로 1.7%포인트 상승했다. 소비가 줄어 흑자가 커진 '불황형 흑자'다. charge@yna.co.kr (끝)...
벌이도 씀씀이도 줄었다…근로소득·소비 3분기 기준 최대감소 2020-11-19 12:00:02
100만원을 벌면 69만1천원을 쓴다는 의미로, 3분기 기준 역대 최저 수치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가계 흑자액은 131만6천원으로 15.3% 늘었다. 흑자율은 30.9%로 3.2%포인트 상승했다.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로, 소득 증가가 커서 흑자가 커졌다기보다는 소비가 크게 줄어 흑자가 커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