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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물 부족"…파나마 운하 선박 화물량 '제한 또 제한' 2023-05-20 07:19:01
수 있는 선박)의 최대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는 13.56m(44.5피트)로 정해졌다. 이는 현재 13.72m(45.0피트)보다 0.16m(0.5피트)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더해 30일부터는 13.41m(44.0피트)로 더 줄일 예정이라고 파나마운하청은 덧붙였다. 파나마운하청은 그 배경에 대해 "앞으로 몇 주간 가툰 호수의 수위가 더...
대만군, 3·4월 잇따라 '중국군 상륙 격퇴' 모의 훈련 2023-03-03 10:14:08
대만 해군이 지난해 9월 인도받은 위산함의 제원은 전장 153m, 전폭 23m, 만재흘수 5.8m, 배수량 1만600t 등이다. 위산함은 2개의 TC-2N 대함미사일 시스템, 2문의 MK-75 76mm 함포, 두 개의 MK-15 팔랑스 근접 무기시스템(CIWS)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673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대만 해군은 인민해방군 상륙 격...
대만, 중국의 군사 압박에 군함·해경 순방함 잇단 취역 2022-10-07 12:39:36
전폭 23m, 만재흘수 5.8m, 배수량 1만600t 등이다. 위산함은 2개의 TC-2N 대함미사일 시스템, 2문의 MK-75 76mm 함포, 두 개의 MK-15 팔랑스 근접 무기시스템(CIWS)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673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특히 위산함은 두 대의 상륙용 헬리콥터를 비롯해 여러 대의 상륙강습함과 장갑차 등을 탑재할 수...
대만, 첫 수송상륙함 '위산함' 해상 시운전…"9월 취역" 2022-07-05 10:59:55
전폭 23m, 만재흘수 5.8m, 배수량 1만600t 등이다. 위산함은 2개의 TC-2N 대함미사일 시스템, 2문의 MK-75 76mm 함포, 두 개의 MK-15 팔랑스 근접 무기시스템(CIWS)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673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특히 위산함은 두 대의 상륙용 헬리콥터를 비롯해 여러 대의 상륙강습함과 장갑차 등을 탑재할 수...
동아지중해 누빈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 오호츠크해부터 대마도까지…무역강국 과시 2021-06-28 09:00:22
장착하고, 흘수가 깊고 바닥이 뾰족한 첨저선(尖底船)이었을 것이다. 이런 발해선은 동해 망망대해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좌표로 삼아 항해해 혼슈 북부의 아키타현·니가타현·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와 후쿠이현의 쓰루가 등에 도착했다. 후기에는 남쪽으로 내려가 돗토리현·시마네현의 오키제도와 이즈모·야마구치현,...
[천자 칼럼] 행복지수와 삶의 질 2021-05-20 17:25:30
흘수’와도 같다. 그런 점에서 ‘국민 모두의 행복’은 정치인들의 수사(修辭)일 뿐이다. 이를 선거구호로 내걸어 현혹하고, 이에 혹해 믿는 국민이 있다면 시간낭비일 뿐이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미세먼지나 교통체증 해결에 집중하는 게 낫다. 개개인의 행복은 자신과 가족의 건강, 폭넓은 인간관계, 삶의 속도 늦추기,...
연근해 어선에도 정식 선원실·화장실 생긴다…첫 표준어선 완성 2021-05-03 11:00:01
흘수선도 표준어선 건조 기준을 적용해 선체 외부에 0.7m 길이로 표시했다. 만재흘수선이란 화물이 실렸을 때 선체가 물속에 잠길 수 있는 한도를 나타낸 선이다. 해수부는 앞서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1년 이상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표준어선 건조 기준을 마련했다. 표준어선은 선원실, 화장실, 조리실...
수에즈운하 '마비' 엿새째…'만조' 이용 선체 부양 시도 2021-03-28 17:05:48
퍼냈고 흘수(draft, 선체에서 물에 잠긴 부분의 깊이)인 15.7m 깊이까지 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 소식통들은 준설 작업 이후에 뱃머리가 조금 움직였다고 전한 바 있다. 좌초한 컨테이너선의 선주인 일본 쇼에이 기센 가이샤측도 선체 부양 작업이 실패할 경우 배에 실린 컨테이너 가운데 일부를 내리는...
이란 선박회사 "컨테이너선 1척 지중해서 테러 공격받아" 2021-03-13 02:43:14
없었지만, 배의 좌현과 우현 흘수선(선체가 물에 잠기는 한계선) 위쪽에 지름 1.5m의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선박 폭발과 관련해 "명백한 이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해양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이란 선박이 불특정 무장 세력의 표적이 돼 왔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화물선 폭발은 최대의 적 이란 소행"…보복 시사 2021-03-01 17:22:25
일어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의 좌현과 우현 흘수선(선체가 물에 잠기는 한계선) 위쪽에 지름 1.5m의 커다란 구멍이 생길 정도로 충격이 컸다. 현재 선박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으로 이동해 조사와 수리 절차를 밟고 있다. 아직 폭발 경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에서는 '선체 부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