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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표 반등도 잠시…'우한 복병'에 최장기 침체터널 들어가나 2020-02-03 17:24:52
1% 감소하면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0.5% 줄어드는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경제연구원과 KB증권은 우한 쇼크로 올해 성장률이 0.1~0.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하강 29개월째 이어지나 소비는 얼어붙었다. 자동차 등 제조업체는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감산에 들어가는 등 실물 경제에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작년 '하루 3개꼴' 규제 쏟아낸 정부 2020-01-28 17:49:45
주 52시간제, 원청 사업주의 안전 책임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규제는 경제주체의 자유를 제한하고 새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었다. 규제 증가로 민간 부문의 투자·고용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민간의 경제 성장 기여도는 2018년 1.8%포인트에서 작년 0.5%포인트로 뚝 떨어졌다. 김원식...
외국인, 20거래일 연속 5조원 이탈 ‘셀 코리아’ vs ‘엑시트 코리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2-05 09:30:23
지속, 수출 감소세 회복 쉽지 않아 -소득주도 성장·주 52시간제 등에 대한 의문 -스튜어드십 코드 운용 악용, kind act’s paradox -남북 간 관계 악화, 한반도 지정학적 위험 우려 Q. 여섯 가지 하나하나 다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근본적인 의심 때문이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외국인, 18거래일 연속 대규모 이탈…‘韓 경제 7대 의문’ 때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2-03 11:32:00
주 52시간제, 최저 임금인상에 대한 궁금증도 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어떻게 나왔습니까? -韓 경제정책 우선순위 변화 여부 ‘관심 높아’ -韓 경기부진, ‘갈라파고스 함정’ 빠진 것 원인 -집권 후반기 韓 경제, 글로벌 추세 동참 여부 -韓 정부, 집권 후반기 경기 활성화에 우선순위...
"주 52시간이 한국 성장 가로막는다"…외국인 투자자들도 비판 2019-11-18 17:36:18
이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의 0.5%였던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올해 1.9%, 내년 3.6%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일본의 수출규제를 위험요인으로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한·일 무역갈등이 공급망을 붕괴시킬 수 있다”며 “이는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韓 친노조 vs 佛 친기업…'경제 희비' 갈랐다 2019-11-03 17:23:58
주 52시간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짧게 일하면서 임금은 많이 주고 평생 고용을 보장해준다는 ‘이상’에 대다수 노동자는 박수를 쳤다. 여기에 건강보험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문재인 케어’도 속전속결로 시행했다. 반면 마크롱 대통령의 임기는 초반부터 가시밭길이었다. 인기가 없는 정책만...
비정규직 평균 월급 173만원…정규직의 절반 수준 2019-10-29 12:33:57
전체 임금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5년 11개월로 조사됐다. 작년 동월보다 2개월 줄어든 수치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비정규직은 작년보다 0.4시간 줄어든 30.8시간, 정규직은 0.5시간 감소한 38.8시간이었다.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서도 한시적 근로자의 주당 취업시간은 32.3시간, 시간제 근로자는 18.9시간,...
비정규직 평균 월급 173만원…정규직의 절반 수준 2019-10-29 12:00:14
비정규직은 작년보다 0.4시간 줄어든 30.8시간, 정규직은 0.5시간 감소한 38.8시간이었다.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서도 한시적 근로자의 주당 취업시간은 32.3시간, 시간제 근로자는 18.9시간, 비전형 근로자는 35.5시간이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평균 취업시간은 주 35.9시간이다. 사회보험 가입률과 근로복지 수혜율은 대...
가난에 내몰린 나홀로 사장 100만명…韓 중산층 너무 빨리 무너진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10-10 10:36:20
시간제 등으로 ‘직접 타격’ -사업 악화, 종업원 수부터 줄어 ‘1인 사업체’ 급증 -“장사해도 남는 게 없다” 빈손 공포 빠르게 확산 -가난에 내몰리는 나홀로 사장, 100만명 넘어 Q. 서민층은 돈을 벌어 주로 예금을 하지 않습니까? 요즘 예금해도 남는게 없다는 얘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빈손’ 공포,...
주52시간제로 노동생산성 4.2% 상승…2분기만에 반등 2019-08-06 10:33:46
주52시간제로 노동생산성 4.2% 상승…2분기만에 반등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근로시간이 줄면서 올해 1분기 전(全) 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1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108.4로 지난해 1분기보다 4.2% 증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