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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질소득 플러스 전환…"임금 상승, 물가 안정 영향" 2024-08-29 12:00:05
실질소득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구당 월 평균 소득(명목소득)은 496만1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작년 3분기(3.4%) 이후 4분기 연속 상승세다. 명목소득에서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실질소득도 늘었다....
2분기 가계소득 4분기 연속 늘어…격차는 확대 2024-08-29 12:00:01
29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한 496.1만 원을 기록했다. 근로(3.9%), 사업(1.4%), 이전소득(2.4%)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취업자 증가와 임금 상승 등이 총소득 증가를 이끌었다. 직전분기 1.6% 줄어들었던 실질소득 역시 0.8%...
고소득 가구, 2분기 근로소득 '껑충'…복지에 기댄 저소득층 2024-08-29 12:00:00
= 1분기에 쪼그라들었던 가계 실질소득이 한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근로소득이 전체 소득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소득계층별로는 명암이 엇갈렸다. 고소득(5분위) 가구는 근로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저소득(1분위) 가구는 '복지 효과'로 소득이 늘었지만 근로소득은 상당폭 감소했다. ◇ 명목소득...
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2024-08-29 12:00:00
증가율 높아…1분위 1.9%, 5분위 6.8%↑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누적된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치며 과일·채소 등의 소비지출이 작년보다 10% 이상 늘었다. 소비지출이 계속 증가세인 가운데 특히 고소득층일수록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안 찾아간 보험금 12조"…'내보험 찾아줌'서 확인하세요 2024-08-28 23:43:14
규모는 약 12조 1000억원에 달한다.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9.1%(2020년 기준 보험연구원 집계)에 이를 정도로 보험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금융상품이지만, 본인의 보험가입 내역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생보협회는 이에 실시간 보험가입 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손쉽게 숨은...
낡은 빌라촌 재정비해 임대주택 5만가구 공급 2024-08-28 15:34:17
70%까지 늘리고, 다세대 건축시 가구당 융자한도도 금리 3.2%로 7,500만원까지 상향한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서 개량 또는 신축하는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은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완화할 수 있다. 아울러 본격 확대 추진 중인 LH 신축매입임대 선정·심사시 가점을 부여하고, 주택정비사업 밀착...
광진구 12억짜리 전세를 6억에 20년간 사는 법 2024-08-28 14:32:04
이하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20% 이하(맞벌이 가구 180%), 60㎡를 초과하는 경우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50% 이하(맞벌이 가구 200%)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후 자녀를 1명이라도 낳으면 소득·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2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자녀 증가로 가구원 수가 늘어난 경우는 입주 10년...
'노후 빌라촌 정비' 뉴빌리지 선도사업 올해 30곳 선정 2024-08-28 14:31:59
때 가구당 융자 한도는 5천만원에서 7천500만원으로 높인다.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서 개량 또는 신축하는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은 용적률을 법정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실생활 개선과의 연계가 부족한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사업으로 전면 개편해...
“이모님, 하루 4시간만 부탁드려요”, 팽창하는 가사·돌봄 시장 2024-08-28 06:00:08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7% 더 올라 1만30원이 되기 때문에 가구당 부담 금액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 사람분의 월급을 고스란히 써야 하는 구조인 셈. 선정 가구의 40% 가량이 강남권에 집중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서울시에 따르면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출도 못 받고 입주도 못하고…레지던스發 유동성 위기 현실화 2024-08-27 18:10:51
중 오피스텔로 용도를 바꾼 물건은 1175실(1.14%)에 불과하다. 특혜 시비를 우려한 지방자치단체가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영향도 크다. 안산 반달섬의 한 레지던스분양자협의회 관계자는 “조례에서 규정한 주차 대수(4317대)에 못 미치는 3605대만 확보해 용도변경이 거절되고 있다”며 “가구당 주차 대수로 따지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