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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일대를 도심권 랜드마크로…서울시, 마스터플랜 마련한다 2025-02-12 10:00:04
한때 ‘패션 1번지’로 불렸지만 지금은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를 되살리기 위해 서울시가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재정비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녹지공간도 확충해 이 일대를 도심권 최대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DDP 일대 정비예정구역 정비구역 지정...
"대만 주변 공역 진입 중국군, 라이칭더 취임후 2배로 증가" 2025-02-12 09:18:33
이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대만이 주장하는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한 중국군 항공기 수를 올해 1월말까지 분석한 결과다. 분석 결과 라이 총통 취임 후 대만 주변 공역에 진입한 중국군 항공기 수는 하루 평균 10.6대로 차이잉원 전 총통 때의 5대보다 2배 수준으로 늘었다. 대만해협 등에서 확인된 중국 함선 수도...
저출생 난리인데…"강남 로또 잡으려면 아이 둘은 있어야" 2025-02-12 06:30:03
1·2·4주구가 그나마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포함된 추첨제 물량에 도전해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래미안 원페를라는 268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모두 4만635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51.62대 1이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엔 172가구(기관 추천분 제외) 모집에 1만8012명이 청약했다. 이틀간...
"도마뱀 발견돼 6개월 공사 중단…서울 정원박람회도 생태계 보전 우선해야" 2025-02-11 17:52:23
지붕과 벽체에 식물을 심어 빗물을 50% 이상 흡수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콜레는 “정원 박람회를 위해 특정 구역을 갈아엎다가 도마뱀이나 박쥐의 서식지가 발견되면, 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완전히 자연적으로 옮겨갈 때까지 6개월 이상이고 1년이고 생태 보호를 위해 공사를 늦춘다”고 했다. 그는 “서울 역시 모든 열린...
미아역 인근, 7500가구 짓는다 2025-02-11 17:17:23
종상향 등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조감도)와 번동 148 일대 등 두 곳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미아역 근처 오패산 자락 26만5386㎡에 총 7500여 가구가 들어선다. 구체적으로 미아동엔 약 4200가구(최고 25층)가, 번동엔 약 3300가구(최고 29층)가 조성된다. 이들 구역은 제1종...
미아역 인근 오패산 자락에 7,500가구 공급 2025-02-11 14:18:34
7,500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이같은 사업이 가능하도록 강북구 미아동 258·번동 148 일대 2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최대 60m 이상(최고 114m·최저 46m) 높이차와 급경사에 좁은 도로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곳이다.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그동안 개발에서 소...
한남4구역인 줄…두산·포스코, 은행주공 시공권 두고 '시끌' 2025-02-11 14:04:49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조단위 시공권을 두고 맞붙었다. 불과 한달 전 경영진 등판은 물론 상대를 비방하면서까지 홍보에 열을 올렸던 한남4구역을 방불케하는 빅매치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 재건축 조합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부재자 투표를 마쳤다. 전체...
트럼프 상호 관세 대상국?…중국·인도 최우선 2025-02-10 20:02:09
이 될 전망이다. 상호 관세는 트럼프의 첫 임기와 2024년 대선 캠페인의 핵심 주제였다. 트럼프의 1기 행정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트럼프의 무역 및 제조 담당 수석 고문인 피터 나바로가 작성한 헤리티지 재단의 '프로젝트 2025계획'에도 포함돼있다. 나바로는 "미국 상호 무역법’이 제정된다면 대통령이 협상...
강남 아파트인데 "우린 안 해요"…건설업계 돌변한 까닭 2025-02-10 17:16:58
않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롯데건설이 이달 수주한 용산구 신용산역 북측 1구역도 수의계약으로 따낸 사업이다. 관악구 봉천14구역은 GS건설이 경쟁 없이 깃발을 꽂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이 지난달 23일 진행한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GS건설만 응했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달 열릴 전망이다. 지하철...
"이 가격엔 못 팔지"…또 '1억 급등' 들썩이는 동네 2025-02-10 15:53:11
통과했고, 올해는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재건축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지난달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단지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취득하려면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2년 이상 실거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