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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트러스트, 日 네로체인과 협력…글로벌 생태계 확장 가속화 2024-12-02 14:52:55
웹3 지갑 서비스 위핀(WEPIN)과 가상자산(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디센트(D'CENT)를 개발·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아이오트러스트(IoTrust)가 일본발 레이어1 블록체인 네로체인(NERO Chain)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디센트는 세계 최초로 생체 인증을 적용한 콜드월렛으로, 글로벌...
"요즘 누가 면세점 가나요"…한국 오면 꼭 들르는 '쇼핑 명소' 2024-12-02 14:27:32
빅3(롯데·신세계·현대)가 경쟁에서 뒤처진 상위 20위권 밖의 점포 활성화와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내년이 2000년초 1차 구조조정에 이어 2차 구조재편의 원년이 된다는 것이 김 부회장의 분석이다. 백화점업 키워드로는 '명칭 변경', '타운화'가 제시됐다. 현대백화점은 대구점을 '더현대...
野 단독 감액안 올리고…이재명 "정부 재정이 역할해야" 2024-12-02 10:47:45
불균형발전, 수도권 1극 체제가 주원인"이라고 했다. 이어 "원인이 있으면 처방이 있어야 한다. 이 문제의 처방은 국토 균형발전과 정부 재정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하나금융은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밸류업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주주환원율, 보통주자본비율(CET1), ROE를 기업 밸류업의 3대 핵심 지표로 선정했는데, 각각의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세 가지 목표와 이행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확대해...
"지금 아니면 언제가"…인터파크, 겨울 여행객 겨냥 프로모션 진행 2024-12-02 08:51:35
코타키나발루 3박5일 패키지 상품은 최저 6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중 수영장, 키즈클럽 등을 갖춘 5성급 리조트에 머무는 일정으로 자유시간에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핑투어, 까왕 반딧불투어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 자녀 동반 여행객에게 추천한다는 설명이다. 국내 인기 리조트인 휘닉스 리조트...
리벨리온-사피온 합병법인 공식 출범…"기업가치 1조3천억" 2024-12-02 08:38:41
리벨리온-사피온 합병법인 공식 출범…"기업가치 1조3천억" 합병 추진 발표 후 6개월 만…기존 리벨리온 박성현 CEO 단독 대표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SK텔레콤[017670]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리벨리온이라는 사명으로 전날 공식...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있다. 2022년 8월 ‘KB GOLD&WISE the FIRST’ 1호점을 론칭한 이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산과 고객 확보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고 운영에 대한 노하우도 축적됐다. 이러한 성공적인 론칭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4월에는 신흥 부촌인 반포 원베일리에 2호점인 ‘KB GOLD&WISE ...
SPC삼립, 황종현·김범수 '투톱'…해외사업 힘준다 2024-12-01 18:12:39
최근 일본 소매점 돈키호테와 미국 코스트코 등에 제품을 입점시키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2016년 SPC 마케팅전략실 상무보로 합류한 뒤 SPC삼립 마케팅본부장, SPC삼립 미래전략 비즈니스유닛(BU)장 등을 지냈다. 이전에는 SK텔레콤과 SK플래닛에서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2024-12-01 18:07:58
이 사업에 3년간 연간 3조3000억원을 투입해 중증 암수술 등 주요 진료 항목 3000여 개의 수가를 최대 50%가량 높일 계획이다. 주요 병원 의료진이 과도한 경증 외래 환자 부담에서 벗어나 중환자 중심으로 진료하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핵심 목표다. 복지부에 따르면 1일 기준 이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은 42곳으로...
예산 더 깎겠다는 野의 겁박…"감액안 처리되면 더 힘든건 정부" 2024-12-01 17:53:55
의원은 1일 이같이 말했다. 국정 운영의 직접적인 책임을 지는 정부의 부담이 더 크니 야당 입장에서는 더 강공을 펴도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날 민주당은 한층 강도 높은 공세를 취했다. 4조1000억원의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는 것은 물론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