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본느 검찰 고발 2025-01-08 17:31:26
2022년 6억3천만원, 2023년 4억7천800만원에 달하는 재고자산을 과대 계상했다. 2022년 중 거래처와 합의한 손해배상비용을 차기로 이연해 2023년에 인식했다. 또 감사인의 조회를 방해하고 허위 거래 증빙을 제시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증선위는 본느와 대표이사, 담당 임원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대표이사...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 2025-01-08 16:10:38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이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상품인 햇살론15가 1천400만원에서 2천만원, 저소득·저신용자가 1금융권으로 넘어갈 수 있게 지원하는 '징검다리' 성격의 햇살론 뱅크가 2천만원에서 2천500만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금융당국이 3월부터...
삼성전자 실적 최악은 피했다?…외국인 매수에 주가 3.4%↑(종합) 2025-01-08 16:02:21
지난해 11월 26일(5만8천300원) 이후 약 1달 반 만이다. 주가는 개장 직후 1.08% 하락했으나 이내 반등해 한때 3.79% 오른 5만7천500원을 기록하는 등 3%대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도 삼성전자로, 매수 규모는 약 2천800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에 앞서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작년 한국 조선업계 수주 점유율 17%…2016년 이후 최저 2025-01-08 10:41:35
1억5천717만CGT다. 중국이 9천78만CGT(58%), 한국이 3천787만CGT(24%)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작년 말 189.16으로 11월(189.18)보다 0.02 떨어졌다. 전년 동기보다는 6% 상승한 수준이다. 선종별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억6천만달러, 초대형 유조선 1억2천90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 2억7천500만달러다....
'미국 전기차 배터리 벨트' 이미 형성…"트럼프가 못 버릴 것" 2025-01-08 10:30:40
4천 달러(약 580만원) 정도 줄어든다면서 2028년까지 세제 지원 규모가 780억 달러(약 113조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한국 기업들도 미국 내 배터리 공장에 투자한 상태다. SK온은 미국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를 통해 켄터키 1·2공장과 테네시 공장 등 3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블루오벌SK는...
낮아진 기대에도 못 미친 실적…길어지는 '삼성전자의 겨울' 2025-01-08 09:37:09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조원, 6조5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당초 작년 4분기 영업이익으로 10조원 안팎까지 예상했다가 최근 전망치를 7조원대까지 낮춰 잡았는데,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이에도 못 미쳤다.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
IBK투자 "효성중공업, 글로벌 전력망 강화 수혜 기대" 2025-01-08 08:39:58
4분기 효성중공업의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1조4천786억원, 1천227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1조4천496억원·1천189억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중공업 부문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2% 증가한 949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초고압 변압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최근...
고꾸라진 엔비디아…미 국채금리가 뛴다 [글로벌마켓 A/S] 2025-01-08 08:20:55
뛴 4.685%를 기록했다. 20년 만기는 4.979%, 30년만기는 4.914%에 다가서는 등 위험자산의 가격 하락의 배경이 됐다. 월가에서 보수적 전망을 고수해온 스티펠의 배리 베니스터 수석 전략가는 S&P500 지수가 올해 상반기 최고치를 기록하고서 하반기 5천선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미국의 GDP...
美증시, 금리급등에 하락...나스닥 1.89%↓마감 2025-01-08 07:01:06
지수는 국채금리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함. 다우지수 0.4%, 나스닥지수 1.89%, S&P500 지수 1.11% 하락. - 에너지 섹터는 유가 상승으로 1% 오름세, 반면 기술 섹터는 2% 넘게 하락. - 미국의 11월 구인 건수는 6개월 만에 최고치인 809만 8000건이며, 12월 ISM 서비스업 PMI도 54.1로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교토시, 숙박세 상한액 10배로 인상 추진…최고 9만2천원" 2025-01-07 17:15:27
숙박료가 1박에 2만엔 미만이면 200엔이다. 숙박료가 2만엔 이상∼5만엔 미만일 경우는 500엔, 숙박료 5만엔 이상은 1천엔이다. 교토시는 3단계인 현행 숙박세 체계를 5단계로 세분화하고 1박 숙박료가 10만엔을 넘으면 숙박세 1만엔을 내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급 숙소에 묵는 여행객은 지금보다 대폭 오른 숙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