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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홀 돈 장수연,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2024] 2024-10-19 18:31:06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더 줄인 장수연은 홍현지(22)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에 나섰다. “체력이 관건”이라고 밝힌 장수연은 초반 10개홀 연속 파 세이브를 이어가면서 타수를 지켰다. 후반 1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그는 한때 마다솜과 홍현지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14번홀(파3)에서 3.5...
'스크린 여제' 홍현지 "필드대회 감 잡았다…우승이 목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52:02
만들어내던 중 경기 중단으로 흐름이 끊겼다. 1라운드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홍현지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홍현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잔여 라운드 10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았다. 16번홀(파5)에서 티샷 미스로 1타를 잃은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그래도 마지막 18번홀에서 6m...
환상의 칩인 버디 장수연, 30개월 만에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22:51
8번홀(파3)에서 1m 짧은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또 한 타를 잃었다. 장수연은 후반부터 살아났다. 11번홀(파5)에선 세 번째 샷이 그린 옆 러프로 향했지만 58도 웨지로 환상적인 칩인 버디를 잡아내 기세를 올렸다. 13번홀(파3)에서 티샷을 핀 2m 거리에 붙인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낸 장수연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나이키 걸' 손예빈 "죽기살기로 치자고 마음먹었죠" 2024-10-17 18:28:43
E1 채리티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정규투어 첫 톱10에 들었다. 그는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그간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이날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단 2개...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약 1.3m의 짧은 파퍼트를 놓쳤고 후반 16번홀(파5)에서도 1m 안쪽 거리의 파퍼트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버디 2개만 더한 윤이나는 공동 69위(이븐파)에 머물렀다. 톱랭커들이 줄줄이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첫날 상위권은 역대급 혼전 양상을 보였다.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장수연(30)의 뒤를 손예빈(22),...
무결점 플레이 펼친 손예빈 "'나이키 걸'의 반란은 이제 시작"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7 17:35:33
E1 채리티오픈에서 공동8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첫 톱10을 기록했다. 그는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에서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전부터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그간의 기다림을 증명하듯, 이날 손예빈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4개 홀 가운데 10개홀에서 페어웨이를 지켰고,...
"여성 폭행범 퇴출" 남아공서 美크리스 브라운 콘서트 보이콧 2024-10-13 21:09:52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 개최가 잘못된 메시지를 퍼트릴 수 있다고 우려하며 온라인 반대 운동에 돌입했다. 현재 이 청원에는 2만1천여명이 참여했다. 사비나 월터 우먼 포 체인지 상임이사는 "크리스 브라운이 남아공에 온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 받았으며 크게 실망했다"라며 "이번 청원은 여성을 상대로 폭력 전력이 있는 ...
'찰칵' 소리에 흔들렸던 장유빈…선두 지키며 男 첫 '상금 10억' 2024-10-13 18:06:13
장희민과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다. 그래도 1차 연장전에서 6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확정 지었다. 1~3라운드 공동 선두 뒤 끝내 우승까지 차지한 장유빈은 “대회 전에 와이어투와이어 한 번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캐디 형이랑 장난처럼 얘기를 나눴는데 진짜 해냈다”며 “정규 18번 홀에서 짧은...
"코로나19 감염 후 3년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커질수도" 2024-10-10 15:50:03
로체스터의 메이요 클리닉 심장전문의 퍼트리샤 베스트 박사도 놀라운 발견이라면서 이런 현상은 코로나19에만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베스트 박사는 감염이 심장마비 위험을 높이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감염 후에는 위험이 비교적 빨리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이즌 박사는 코로나...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나선 김수지는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잃었고, 후반 10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보기를 범해 타수를 지킨 윤이나에게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14번홀까지 5타를 줄인 박민지도 공동 선두에 올라 한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승부의 추가 김수지 쪽으로 기울어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