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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틀이 남았으니 우승 생각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홀에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쳐 공동 8위(7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공동 2위 2명과 공동 4위 4명이 모두 DP월드투어 선수들이 포진한 가운데 32명이 출전한 KPGA투어 선수 가운데 정한...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뒤 17번(파4), 18번홀(파5) 연속 버디로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안나린과 함께 2022년 LPGA투어에 발을 디딘 최혜진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공동 6위(10언더파)로 3라운드를 맞는 최혜진은 "노보기를 목표로 했는데 17번홀 보기가 아쉽다"며 "남은 이틀도 노보기를 노리겠다"고 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청년온앤업' 커리어 웜업 2기, 피스윈즈코리아 탐방 성료 2024-10-24 14:25:38
이번 탐방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개최됐으며, 헤이그라운드 견학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 비영리 단체가 모여 있는 공간을 둘러보며 비영리 사회혁신가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스윈즈코리아는 비영리 사회혁신가로서의 활동과 고민에 대해 청년들에게 설명하고, 현직자와의 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서 개막…글로벌 대회로 첫선 2024-10-24 09:41:41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에는 작년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주형, 안병훈, 니콜라이 호이고르, 파블로 라라사발 등 최정상급 120명이 참여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국내 대회 최대 규모인 400만달러(약 55억원)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달러와 G8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축구사랑나눔재단, 한?·아세안 축구 발전을 위한 필드 사업 성료 2024-10-22 16:53:40
33라운드 인천 대 강원의 경기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이라크전 관전, 인천과 성남 구단,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풋볼팬타지움 방문 등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현주소와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경복궁투어와 한복 체험 등 축구 외에도 다양한 한국 문화를...
'K-매운맛' 또 일냈다…"수천여명 몰렸다" 2024-10-21 11:09:38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미국 뉴욕에서 소비자가 사용 중인 소스를 가지고 오면 불닭 새 제품을 주는 ‘소스 익스체인지’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현지시간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통합 마케팅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불닭을 글로벌 소스로...
현대차, WRC 중부유럽 랠리·TCR 월드투어 중국레이스 동반 우승 2024-10-21 09:35:07
= 현대차[005380]는 17∼20일 유럽에서 진행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12번째 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에서 자사 월드랠리팀 오트 타낙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 유럽 랠리는 체코와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에 걸쳐 레이스가 치러지며, 각 국가의 험난한 산악 포장도로를 달리는...
삼양라운드스퀘어, 미국 뉴욕서 불닭소스 제품 교환 행사 2024-10-21 08:24:39
라운드스퀘어는 행사장에서 참가자가 가지고 온 소스를 '불닭 머니'로 바꿔줬다. 참가자는 불닭 머니를 불닭 소스, 라면 등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푸드트럭에서 불닭소스를 활용한 음식을 살 수 있다. 행사 첫날인 지난 17일(현지시간)에만 수천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참가자 중에는 5시간을...
'가을여왕' 김수지, '폭풍버디' 마다솜…진땀 경기 만든 명품조연 2024-10-20 18:35:11
뒷심을 발휘했다. 17번홀(파3)에서 5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1타 차로 바짝 따라잡았다. 18번홀(파4)에서 티샷을 252m 보내며 반전을 노렸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졌다. 핀을 곧바로 노린 회심의 벙커샷이 핀 한 발짝 옆에 떨어지며 1타 차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마다솜(25)은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지난달...
박보겸 "풀라운드로 딴 승리…이번에는 꿈 이뤘죠" 2024-10-20 18:34:47
라운드를 치러서 따내고 싶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뤘어요. 제가 꿈꿔왔던 완벽한 2승입니다.” 20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챔피언 박보겸(26)은 “저는 원래 잘 울지 않는다”며 담담한 목소리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완벽한 플레이로 만들어낸 2승에 대한 행복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