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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22달러(약 3만2천원)로, 손세차와 자동세차 가격이 3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최저임금이 시간당 16.5달러(약 2만4천원)로 비싼 뉴욕시에서 두 서비스 사이에 이런 비슷한 가격 구조가 가능한 것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주고도 노동력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 교외의 단독주택들은 대개...
"부모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조기 대선시 냉정한 현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6 07:17:08
대 33%로 모두 정권교체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2배가량 많았다. NBS 조사에서 이주 실시한 중도의 여야 대권주자별 비호감도 조사에서 이 대표만 60% 아래였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여권 인사에 대한 비호감도는 각각 모두 75%를 넘는다. 중도의 호감도...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법제화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16일 정치권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17일 '제2의 하늘이'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선 하늘이법의 주요 내용이 논의된다. 지난 10일 초등학교 1학년생 김하늘양이...
기세 꺾인 편의점…외형성장보다 수익·내실 경영체제로 2025-02-16 07:15:01
2022년 2.8%, 2023년 2.6%, 지난해 2.2% 등으로 지속해서 낮아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CU도 최근 5년간 2.5% 안팎의 영업이익률 틀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편의점업계도 업황 변화를 인지하고 수익성을 동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일단 전략 방향은 외형 성장에서 내실 경영으로 잡았다. 올해도...
[트럼프 스톰 한달] '충격과 공포' 美마이웨이에 국제사회 초비상 2025-02-16 07:11:05
전 세계로 넓어지는 경제·안보 위협에 연대 모색 움직임도 활발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4월부터 국가별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와 반도체, 의약품 등에 대해서도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오는 4월 2일께 내놓을...
암참 "한국 車시장, 기울어진 운동장…전기차 보조금·중복규제" 2025-02-16 07:00:00
따라 연간 5만대까지 미국 자동차 안전기준(FMVSS)을 준수하면 한국 기준(KMVSS)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차량이 미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생산될 경우엔 한국 기준 인증을 또다시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암참의 요청대로 전기차 규제 완화와 안전기준 면제가 이뤄진다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수혜 대상이...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빅2로 통한다. 연구원 출신인 박 대표는 기술에 진심이다. 그는 “우린 재활로봇과 관련된 설계 및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고 있으며 인체 관절을 잘 이해하는 의료 로봇 기업이다”며 “족관절 제어의 Ankle Joint Drive 특허 기술은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이며 국내 재활로봇 업계 유일 유럽 CE MDR 인증을 갖고...
"힘들게 '아이돌' 됐는데…" 국회 때문에 K팝 난리난 까닭 [연계소문] 2025-02-16 06:50:03
규제에 맞춰서 날짜를 쪼개 2~3일씩 촬영한다. 여기에 미성년자 일일 규제까지 더해지면 시간을 더 나눠야 하는데, 그럼 헤메스(헤어·메이크업·스타일리스트) 비용이 2배로 증가하는 거다. 결국 멤버들 정산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건데 누굴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특히 비용 문제는 중소 기획사에는...
건설경기 대책에 'DSR 완화' 빠질듯…책임준공 부담은 대폭 완화 2025-02-16 06:05:02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7만173가구로, 2012년 말(7만4천835가구) 이후 12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특히 짓고도 안 팔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총 2만1천480가구로 2013년 말(2만1천751가구) 이후 11년 만에 가장...
한화, 아워홈 인수 논란…'승자의저주' 우려 속 분쟁 불씨도 2025-02-16 06:03:01
CJ프레시웨이(2만1천350원), 신세계푸드(3만1천150원)와 비교해도 높다. ◇ 인수대금 70% 외부서 조달…"차입급 급증으로 재무부담 커져" 한화호텔은 또 아워홈 인수 자금의 70%를 외부에서 끌어와야 해 채무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화호텔은 1차로 지분 50.62%(7천508억원)를 취득하고서 2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