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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농식품·전후방산업 수출 130억달러…'역대 최대' 2025-01-07 16:00:46
5.2% 증가한 1억6천만달러(2천300억원)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20% 증가)과 네덜란드(29.9% 증가) 등 신규 시장에 비건 김치와 상온 유통김치 등 신제품을 소개하고 입점매장을 확대한 것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이 밖에 과자류 수출액은 17.4% 늘어난 7억7천만달러(1조1천300억원)이고,...
HJ중공업 지난해 4.7조 수주…창사 이래 최대 2025-01-07 15:25:18
규모를 수주해 2022년 수주액 대비 150%, 2023년 대비 300% 증가했다. 특수선 사업에서는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역량이 수주로 이어지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해군의 유도탄고속함 18척 성능개량사업과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고속상륙정(LSF-II) 창정비 사업을 따냈고, 해경의 3천t급 경비함 1척, 신형 고속정 4척...
또 '역대 최고가'…폭스콘 호실적에 '불기둥' 2025-01-07 06:49:56
11월 7일의 148.88달러를 뛰어넘어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해 12월 18일 128.91달러까지 떨어져 조정 국면을 보였지만, 올해 들어 상승세에 올라탔다. 엔비디아의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호실적을 발표한 것이 이날 주가 상승세 영향을 줬다. 전날 폭스콘은 지난해 4분기...
엔비디아 주가, 3.4% 올라 149달러 마감…최고가 경신 2025-01-07 06:34:05
11월 7일의 148.88달러를 뛰어넘은 역대 최고가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해 12월 18일 128.91달러까지 떨어지며 조정 국면을 맞는 듯했으나, 올해 들어 다시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이날 주가에는 엔비디아의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호실적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줬다. 전날 폭스콘은 지난해...
뉴욕증시, 폭스콘 AI 특수·트럼프 선별관세 가능성…상승 출발 2025-01-07 01:03:5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61.02포인트(1.84%) 뛴 19,982.70을 각각 나타냈다. 3대 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 3일, 모처럼의 동반 강세로 마감한 바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이후 처음이었다.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약세로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미국 제조업 업황이 9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면서 위험...
인니, 아동·임산부 무상급식 시작…연내 2천만명까지 확대 2025-01-06 16:46:13
아동·임산부 무상급식 시작…연내 2천만명까지 확대 올해 예산 6조4천억원 편성…2029년 완전 시행에 41조원 필요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가 약 9천만명의 아동과 임산부 등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무상급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6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CES 2025] "올해 美 테크시장 소매매출 791조원 전망…3.2% 증가" 2025-01-06 11:13:59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2025년 업계 소매 매출은 5천370억 달러(791조원)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5천200억 달러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기간이던 2021년 기록했던 5천3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코미스키 디렉터는 "이 중 하드웨어 매출은 3천5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하고,...
애플·엔비디아 협력사 폭스콘도 'AI 특수'에 웃었다 2025-01-06 11:13:25
위탁생산 업체인 폭스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5% 증가한 2조1천300억 대만달러(약 95조1천258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애널리스트 예상치 평균인 13% 증가를 넘어선 수준이다. 지난해 12월에만 42% 증가한 6천548억3천만 대만달러(약 29조2천381억원)를 기록했다. 폭스콘은 또 올해 1분기에도 상당한 매출...
보잉, 동체구멍사건 후 수난의 1년…제주항공 참사로 설상가상? 2025-01-06 07:38:02
사고와 2019년 157명이 사망한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등 2건의 737 맥스 기종 사고 이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보잉의 손실 규모는 300억달러(약 44조1천600억원)가 넘는다고 CNBC는 전했다. 또 지난 몇 년간 737 맥스 외에 다른 기종에서도 품질 결함이 불거지면서 787 드림라이너...
"日 대형 해운사들, 2031년 초까지 LNG선 47% 확충" 2025-01-05 18:50:19
1조엔(약 9조3천58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LNG운반선 건조비는 한 척에 300억∼400억엔(약 2천800억∼3천740억원)인데, 세 업체는 해외 협력사와 비용을 분담한다는 구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용 분담을 고려해도 미쓰이상선은 5천억∼6천억엔(약 4조6천790억∼5조6천150억원), 닛폰유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