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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 없어요" 수원 동우여고·동원고 통합하나 2024-07-14 18:00:59
54개 학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61개 학급에서 7개 학급을 줄이는 것이다. 내년부터 동우여고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동원고는 동원동우고(가칭)라는 이름으로 남녀공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렇게 되면 현재 1학년 학생들이 졸업한 후 2027학년도부터 완전한 남녀공학으로 운영된다. 학교법인 경복대는 지난...
장애학생 8%는 '집-학교' 1시간 이상 걸린다 2024-07-13 06:12:03
장애 학생은 2만7천901명으로, 2019년 2만5천103명, 2020년 2만5천370명, 2021년 2만6천68명, 2022년 2만6천978명 등 최근 5년 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이 늘어나는 이유는 당국의 자폐성 장애 판단 기준이 완화됐고, 장애인에 대한 부모의 인식이 예전보다는 호의적으로 바뀐 영향인 것으로...
도성훈 인천교육감 취임2주년 "AI융합교육 강화" 2024-07-02 11:01:55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도 교육감은 "향후 2년 동안 품격 높은 교육, 학생 결대로 성장하는 지원체계 강화, 안심하고 배려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래사회를 선도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과감히 투자하기로 했다. 인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을 AI융합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세...
어린이집·유치원 통합 '첫발'…0~5세 하루 12시간 맡긴다 2024-06-27 17:34:24
중 운영 학급을 늘리고 토요일, 휴일에도 돌봄을 제공한다. 교사와 아이 비율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춘다. 0세반은 1 대 3에서 1 대 2로, 3~5세반은 1 대 12에서 1 대 8로 개선할 계획이다. 2025년 5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3~5세 무상교육도 완성해나갈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도 무상교육이지만...
'영유아학교' 만든다…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 2024-06-27 14:55:37
12시간의 이용 시간을 보장한다. 연장과정과 아침·저녁 돌봄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지원하고, 맞벌이 부모와 자영업자 등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해 공립 유치원의 방학 중 운영 학급도 확대한다. 현재 0∼2세만 대상인 무상 교육·보육은 내년 5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5세로 점차 확대한다....
교사·동급생 사진으로 음란물 만든 중학생들 2024-06-21 15:14:43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학급단체 사진 등에서 동급생이나 교사의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이들의 얼굴을 다른 여성 나체 사진에 붙여 합성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이 드러나자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을 열어 7명 중 2명에게는 강제 전학을,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출석정지나 봉사활동...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휘카페’ 2024-06-21 10:40:20
친구들을 위해 정부가 특수학급을 만들고 특별한 커리큘럼을 수립해 특화된 교육을 하면 적어도 이러한 상황은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령기 때는 교육시스템을 이 경계선 지능인 친구들에게 맞게끔 보완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청년들의 경우 이미 학령기를 벗어났어요. 이 친구들은 이제 살아가는 게...
교사에 '손가락욕' 초등생…"교권 침해 맞다" 재심서 뒤집혀 2024-06-11 15:01:12
타 학급 학생과 다툼을 중재·지도한 교사 B씨의 말을 무시하고 '아이씨'라고 욕을 하고, 동급생들이 보는 앞에서 A씨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학교 교보위에 회부됐다. 당시 학교 교보위는 학생이 반성했다는 이유 등으로 '교권 침해 사안이 없다'고 지난 1월 판단했다. 그러나 사건 이후 모욕감과...
"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세종시" 2024-06-09 10:00:35
2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경제활력이 높은 도시 4위에 선정됐다. 교육 부문은 2023년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급당 학생 수, 교원 1명당 학생 수, 인구 1천명당 사설 학원 수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로, 세종시는 합계 71.9점으로 전체 97위에 올랐다. 안전 도시 부문은 통계청의 2022년 기준...
아이 낳으라더니 학교 뺏는 서울시 2024-06-07 17:51:24
다른 학교로 분산시켜도 과밀 학급이 예상됩니다.] 전입 등을 통해 학생수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기존에 있는 학교로는 감당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대응 거점으로 올림픽파크 포레온을 지목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신혼부부들이 장기전세로 살다가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