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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5천억 돌파...창사 이래 처음 2025-02-11 13:48:53
1조976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2.6%, 5.7% 증가한 수치다.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나온 해외 배당 수익 2,378억원이 반영됐다. 올해 오리온은 K-열풍에 대응해 미국, 중국, 호주, 유럽 등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 진천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약 5만6,000...
오리온 작년 영업이익 첫 5천억원 돌파…전년보다 10.4% 증가 2025-02-11 12:19:45
법인별로 보면, 한국 법인은 작년 매출이 1조976억원으로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785억원으로 5.7% 늘었다.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해외 배당 수익 2천378억원이 반영되면서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천24억원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원화가치 하락과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적극적인 신제...
'파이버프로'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2025-02-11 11:14:10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2.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6.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5%, 80.6%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파이버프로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2.6조...분기배당 도입 추진 2025-02-10 18:32:00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전년대비 0.1% 감소한 2조6,73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10일 이같은 2024년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 기업은행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2조 4,46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기업은행의 총대출 규모는 작년말 기준 30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말 수주효과 사라지자…건설경기 실사지수 다시 하락 2025-02-10 17:09:49
체감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 신규 수주 지수(62.6)가 6.8포인트 떨어진 영향이 컸다. 특히 주택(-15.3포인트) 부문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비주택 건축(-4.6포인트)과 토목(-2.3포인트) 부문도 전월 대비 내렸다. 수주 잔고 지수는 76.8로 5.4포인트, 자금 조달 지수는 67.6으로 3.0포인트 ...
기업은행, 작년 순이익 2조6천738억원…이자이익 7조 2025-02-10 15:58:49
2.6%, 48.0% 감소했다. 작년 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 잔액(247조2천억원)은 1년 사이 5.7%(13조4천억원) 늘어 이 부문 시장 점유율(23.65%) 1위를 지켰다. 중소기업 대출 규모와 점유율 모두 역대 기록이다. 하지만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NPL) 비율(1.32%)은 1년 전 2023년 말(1.05%)보다 0.27%포인트(p)...
'정권연장' 45.2% '정권교체' 49.2%…3주째 오차범위 내 접전 [리얼미터] 2025-02-10 09:40:10
더불어민주당은 40.8%였다. 직전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2.6%포인트, 더불어민주당은 0.9%포인트 낮아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인용 시 조기 대선의 범진보·범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범보수 진영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5.1%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1.1%, 오세훈...
정권 연장 VS 정권 교체 '팽팽'...오차범위 내 2025-02-10 08:29:41
조사 대비 2.6%p 하락했고, 민주당은 0.9%p 낮아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인용시 조기 대선의 범진보·범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범진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0.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김동연 경기지사 7.7%, 김부겸 전 국무총리 6.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0%, 김경수 전...
급전 창구 대출까지 '빨간불'…서민경제 흔들린다 2025-02-09 13:10:24
있지만 다음 달에는 2.6%로 크게 낮아졌다. 지난해 2월, 5월, 8월 말에도 3.4%를 기록했으나 다음 달에는 각각 3.1%로 이내 주춤했다. 은행들이 건전성 관리에 공을 들이는데도 연체율이 내려가지 않고 두 달째 유지된 것은 그만큼 연체 증가세가 강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하루 이상 원금 연체를 기준으로 한 일반...
작년 원전 발전 비중 32.5%…15년만 최고치 2025-02-09 07:03:01
│ 2012 │ 30.4│ 40.8│22.3│ 2.6│ ├───────┼───────┼───────┼──────┼──────┤ │ 2011 │ 32.0│ 41.9│20.8│ 2.6│ ├───────┼───────┼───────┼──────┼──────┤ │ 2010 │ 32.2│ 43.3│19.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