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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김앤장 빌딩' 재입찰 끝에 코람코 품으로 2025-01-24 20:09:52
제이알자산관리에 2400억원에 매각됐다가 2013년 DWS자산운용이 인수했다. 이 빌딩에는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김앤장은 2029년까지 이곳을 사용하기로 계약해 놓은 상태다.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 김철규 부문장은 "크레센도빌딩은 광화문의...
아이디어스, '별작가 프로젝트' 참가자 전원 월 1천만원 매출 달성 2025-01-24 13:23:28
파티쉐 ‘브레드맨’은 11일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 종료 시점에는 약 132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작가의 창작 활동과 매출 성장을 격려하는 팬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작가 응원 이벤트에는 총 2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품 활동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작가 프로필 팔로워 수도 평균...
"멀쩡한 물김 다 버릴 판" 울상…'국민 밥도둑'에 무슨 일이 2025-01-24 07:12:19
좋아졌고 △불법 양식까지 늘어나 물김 생산량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되는 물김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해수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진도군과 해남군 두 곳에서 폐기된 물김만 2400t에 이른다. 해수부는 마른김 업체들이 물김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을 기대하면서 관망하고 있는 것도...
현대차, 적게 팔고 많이 벌었다…제네시스·SUV '쌍두마차 효과' 2025-01-23 17:56:30
사안인 만큼 일러야 9월께 결정될 것”이라며 “현지 생산 비중이 60%에 달하기 때문에 보편관세가 도입돼도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외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0.7% 늘어난 417만 대로 잡았다. 전년 대비 매출 증가 목표는 3~4%, 영업이익률 목표는 7~8%로 정했다. 작년 실적을 감안하면...
에곤 실레부터 이강소까지…미술관·박물관 나들이 어때요 2025-01-23 16:20:33
설 당일을 제외하고 만나볼 수 있다. ‘비엔나전’은 서양 근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사조 중 하나인 빈 분리파를 조명하는 전시다. 에곤 실레를 상징하는 대표작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과 그의 유화 10여 점, 드로잉 20여 점이 나왔다. 또 다른 세계적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초상화를 비롯해 빈 분리파 화가들의...
AI 첨단기능은 갤럭시S25, 가성비는 '갤럭시S24FE' 2025-01-23 15:50:49
만 화소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을 적용, 줌 기능부터 나이토그래피(저조도 촬영)까지 안정된 화질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두뇌격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엑시노스 2400e를 탑재해 갤럭시S24에 탑재된 엑시노스 2400 수준의...
배민 중개수수료 인하, 다음 달 26일부터 시행 2025-01-22 17:35:05
만이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3년간 적용된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자체 배달인 ‘배민배달(배민1플러스)’을 이용하는 업주의 매출 규모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중개 수수료와 배달비를 차등 적용한다. 매출 상위 35% 이내는 중개수수료 7.8%에 배달비 2400~3400원, 매출 상위 35% 초과~50%는 중개수수료 6.8%에 배달비...
1분기 '분양가상한제 단지·3기 신도시' 노려라 2025-01-22 16:22:47
본청약을 기다려온 수요자가 많은 만큼 이번 청약에서 예치금 2400만원 이상, 20년 이상 꾸준히 납입한 청약 통장이 등장할 수 있다”며 “공공분양 물량이라고 하더라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와 입지, 도시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외식 배달비 내릴까…배민, 내달 26일부터 수수료 인하 2025-01-22 10:02:36
1900∼3400원을 적용한다. 매출 상위 35% 이내는 배달비가 현재보다 높은 2400∼3400원이다. 상위 35% 초과∼50%는 2100∼3100원, 상위 50% 초과∼100%는 1900∼2900원이다. 매출 하위 50%는 배달비 조정 없이 중개 이용료 인하만 적용돼 배달 영업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을 많이 덜 수 있게 된다. 매출 기준 하위 65%...
"반도체만 믿었는데 8개월 만에…" 속타는 집주인들 2025-01-22 06:30:01
같은해 4월에는 7억4000만원까지 집값이 뛰었던 면적대인데 8개월 만에 1억4000만원이 빠진 것이다. 일대 집값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같은 동에 있는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전용면적 71㎡는 지난 14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6억2400만원까지 거래됐지만 1년 사이 4000만원이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