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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오롱·코오롱생명과학, 이웅열 전 회장 출국금지에 약세 2019-06-17 09:20:02
주성분 중 하나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이 전 회장은 인보사 주사제 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것을 알고도 숨기고 허위 자료를 제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낸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보사' 투여 환자 절반 이상, 장기추적조사 등록 2019-06-16 09:34:09
최종 확정될 경우 행정소송 준비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처는 지난달 28일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다.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인보사 투여 환자 '절반' 장기추적조사 등록 완료 2019-06-16 07:03:01
"이외의 사항은 결정이 난 게 없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28일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다.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데 따른...
10개 손해보험사, '인보사' 보험금 환수 소송 돌입 2019-06-05 16:04:31
납부하고 그 비용을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형태다. 지금까지 지급된 보험금은 3백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보사는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논란을 일으킨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다. 식약처는 지난달 28일...
`인보사` 피해 주주 손해배상 소송 260억원으로 확대 2019-06-02 16:03:18
하나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였다는 사실이 지난 3월 말 드러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그 뒤 양사의 주가는 그야말로 급락했다. 본격적으로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인 3월 말 3만4천450원이던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이날 현재 8천10원으로 76.75%나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2조1천21억원에서 4천896억원으로...
'인보사' 피해주주 손배 소송 규모 260억원으로 확대 2019-06-02 06:30:01
하나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였다는 사실이 지난 3월 말 드러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그 뒤 양사의 주가는 그야말로 급락했다. 본격적으로 문제가 불거지기 직전인 3월 말 3만4천450원이던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이날 현재 8천10원으로 76.75%나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2조1천21억원에서 4천896억원으로...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절차 문제삼는 코오롱…싸움의 끝은 2019-06-01 07:00:01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지난달 28일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하겠다고...
식약처, '인보사' 코오롱생명과학·이우석 대표 형사고발 2019-05-31 17:12:34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식약처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형사고발 2019-05-31 14:06:53
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2액의...
'인보사' 불똥 튈라…제약·바이오업계 우려 확산 2019-05-30 15:28:56
세포가 아닌 신장세포(293유래세포)로 확인됐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자료가 허위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다. 식약처는 이런 사실을 코오롱생명과학에 통보했으며, 행정절차법에 따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후 처분을 확정할 계획이다. 청문 일정은 내달 18일로 잡혔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