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에 안는다…2.3조원 가량에 인수 2020-04-10 08:04:01
자산이 10조 10453억원으로 국내 24개 생보사 중 17위에 머물렀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산 20조1천938억원으로 업계 11위다. 두 회사가 합쳐지면 자산 총액은 30조원을 웃돌고 순위도 9위로 뛰어오른다. 자산 규모가 비슷한 동양생명, 오렌지라이프 등과 경쟁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KB금융그룹 차원에서는 신한금융에 내줬던...
[단독] KB금융, 푸르덴셜생명 품에 안는다…2.3조원에 인수 2020-04-10 06:45:46
자산이 10조453억원으로 국내 24개 생보사 중 17위에 머물렀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산 20조1천938억원으로 업계 11위다. 두 회사가 합쳐지면 자산 총액은 30조원을 웃돌고 순위도 9위로 뛰어오른다. 자산 규모가 비슷한 동양생명, 오렌지라이프 등과 경쟁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KB금융그룹 차원에서는 신한금융에 내줬던...
4대 금융은 실적 신기록…수익 다변화 '주효' 2020-02-14 17:27:46
기준 국내 10대 상장사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삼성전자(21조74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KB금융은 3조3119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며 현대자동차(3조2650억원)를 4위로 밀어냈다. 하나금융(2조4084억원)은 현대모비스(2조2943억원)와...
[라임 사태]173개 자(子)펀드 환매 연기…'1조' 투자 개인들 원금손실 불가피 2020-02-14 15:00:03
말 기준 펀드에 투자한 개인계좌는 4035개(9943억원)로, 가장 많이 판매된 곳은 우리은행(2531억원)이었다. 금감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6월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대표 펀드를 중심으로 순환적 펀드 거래와 증권사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을 이용한 부적절한 운용 등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2019년 성적표 받은 금융지주…비은행 부문 '신한금융' 선두[이슈+} 2020-02-10 09:36:25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지난해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리딩 금융지주'의 자리를 지켰다. 리딩 금융지주의 지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비은행 부문 덕분이다. 신한금융의 지난해 비은행 순이익은 1조2112억원으로 전년(1조507억원)보다 15.3% 늘었다. 2018년...
KB금융, 3년째 순익 3兆 돌파…은행은 1위 탈환 2020-02-06 17:15:01
6일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3조311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대규모 희망퇴직으로 예상보다 낮은 순이익을 냈던 2018년(3조612억원)보다 8.2% 증가한 수준이다. 역대 최대 순이익을 낸 2017년(3조3114억원)보다도 소폭 앞섰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18년보다 0.11%포인트 오른 8.93%를 기록했다. 이자이익과...
신한금융, 3.4조 역대 최대 순익…비은행 M&A·글로벌 확장 효과 2020-02-05 17:58:29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내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3조원대 순이익을 내면서 ‘이익 창출 능력’을 대외적으로 한 번 더 입증했다는 평가다. 비은행 부문과 글로벌 영역에서 수익이 나오기 시작한 게 실적 경신의 밑거름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종합]신한금융,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6년 연속 순이익 증가 2020-02-05 15:40:01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2018년(3조1567억원)보다 7.8% 증가한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2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고 2014년 이후 6년 연속 순이익 증가세를 보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은행이 저금리 기조에도 이자 이익을 늘리며 성장을 이끌었다"면서...
[속보]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4035억원…전년比 7.8%↑ 2020-02-05 15:39:01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3조403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3조1567억원) 대비 7.8% 증가한 규모다. 신한금융은 2년 연속 '3조원 클럽'에 가입했고 6년 연속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은성수 “사모펀드 제도 허점 살펴보겠다”…‘규제 강화’로 선회 2019-10-10 16:19:08
쪼개 판 ‘시리즈 펀드’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라임자산운용의 경우에는 사모펀드의 일종인 한국형 헤지펀드로 승승장구했지만 ‘수익률 돌려막기 의혹’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며 환매 중단 사태까지 벌어졌다. 한국형 헤지펀드의 순자산 규모는 2015년 3조4035억원에서 34조2282억원으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