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관장 혈당조절 신제품…닷새 만에 3100세트 팔려 2024-11-05 17:52:19
만에 3100세트가 팔려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KGC인삼공사가 5일 밝혔다. 지난해 여섯 차례 완판을 기록한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보다 2.2배 빠른 판매 속도다. 2012년 출시 후 1조3000억원의 매출을 거둬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초기 매출의 12배 뛰어넘은 실적이란 설명이다. 신제품은...
반등 성공했지만…갈 길 먼 한국전력 2024-10-31 18:32:06
한국전력 주가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반등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200조원이 넘는 부채로 심각한 재무 위기에 놓인 만큼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전기료 추가 인상이 한전 주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한전은 0.65% 오른 2만3100원에 마감했다. 지난 23일 산업용...
공사 비용·기간 부담에…목동도 49층 재건축 2024-10-29 17:56:39
3100가구인 이 단지는 지난 4월 최고 층수를 35층에서 60층으로 높이는 내용의 정비계획을 발표했다. 목동 14개 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고도 제한을 받지 않아 초고층 아파트로 예상됐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층수를 낮췄다.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는 “주민 설문조사에서 최고 60층 계획에 일부 젊은 층을 제외한...
'반도체 부진' 삼성, '51년 동업자' 정리하나…매각설 '솔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25 08:23:01
23일 종가를 적용하면 10억3100만달러(약 1조423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앞서 2013년 삼성디스플레이는 합작사인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지분을 42.54%를 코닝에 전량 매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그 대가로 코닝의 전환우선주 7.4%를 받았다. 코닝의 전환우선주는 2020년에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0억 '미니 IPO'까지…스타트업 돈줄 된 인도 증시 2024-10-24 18:14:48
급격히 불어났다. 2020년 3100만 명에서 2022년 5940만 명으로 증가했고 올해 8월엔 1억 명을 넘겼다. 차우한 대표는 “개인투자자 규모가 최대 6억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 부흥책에 힘입어 당분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우한 대표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씨메스, 상장 첫날 23% 하락 2024-10-24 17:37:25
하락한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씨메스는 로봇 관련주로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다. 주요 서비스는 지능형 로봇 솔루션(물류·제조)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물류 창고의 상품을 인식한 뒤 특정 장소에 쌓도록 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쿠팡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씨메스 지분을 인수하기도 했다. 공모가를...
"정크푸드 아니라고"...햄버거 '2만원' 시대 2024-10-24 16:26:20
가격도 일반 햄버거보다 비싸다. 브랜드별로 차이는 있지만 음료와 감자칩 등 사이드 메뉴까지 곁들일 경우 보통 2만원가량을 내야 한다. 이번에 현대그린푸드가 론칭한 재거스만 봐도 대표 메뉴인 ‘크레이지 굿 치즈버거’의 단품 가격은 1만3100원에 달한다. 여기에 5300원을 추가해야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씨메스,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10%대 '상승' 2024-10-24 09:32:54
대비 3100원(10.33%)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만56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씨메스는 3만원대를 횡보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봇 솔루션 기업 씨메스는 9월 30일~10월 8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5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3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5~16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425.77대...
인도 IPO 규모 '세계 2위'…지멘스·네슬레 등 다국적 기업 집결 2024-10-22 17:58:14
이머징마켓(신흥국 시장) 증시지만 저평가될 우려가 작은 편이다. 지멘스, 네슬레,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이 앞다퉈 인도 증시에 상장한 이유다. 인도 개미 1억 명 육박인도 주식 투자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급격히 불어났다. 2020년 3100만 명이던 인도 개인투자자는 2022년 5940만 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7270만...
"1.6조를 2주 만에"...서울 서소문11·12지구, 본 PF 조달 청신호 2024-10-20 17:30:04
만에 금리 연 12%인 후순위(1100억원)는 목표액의 두 배가 넘게 몰렸다. 선순위(1조1500억원·연 6%)와 중순위(3100억원·연 8%)도 모집액을 초과한 상태다. 시티코어 관계자는 "주요 보험사와 공제회에서 투자 심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최후순위 450억원에 대한 채무 인수와 책임 준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