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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MZ직원 도전이 롯데 미래 만들 것" 2023-04-21 18:03:18
출시 7개월여 만인 지난 18일 누적 판매 1억 병(병당 360mL)을 돌파했다. 한국 성인 인구 4300여만 명이 7개월간 인당 2.3병씩 마신 셈이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출시 당시 롯데칠성이 세운 목표보다 6개월가량 빠른 것이다. 롯데칠성은 소주시장에서 정체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주종(酒種)만 빼고 바꿀 수...
당 빼자…롯데 소주 '새로' 1억병 팔렸다 2023-04-19 17:34:45
360mL)을 돌파했다. 새로 열풍을 잠재우기 위해 올초 ‘진로’를 제로 슈거 제품으로 리뉴얼해 내놓은 하이트진로도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점유율 방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19일 새로의 누적 판매량이 전날 기준으로 1억 병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인구 4300여만 명이...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대전시 기부유공 선정 2023-04-05 16:23:09
도수(14.9도)·최저 칼로리(298kcal, 360mL 기준)의 제로 슈거 소주다. 장기간 숙성·보관한 쌀·보리 증류 원액을 첨가해 소주 맛의 풍미를 높이고, 시판 중인 소주 중 유일하게 오프너로 따는 크라운 캡을 적용해 추억과 재미 요소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처음처럼 새로 페트 제품 출시…"캠핑, 피크닉때 간편하게" 2023-04-03 10:19:49
360mL 유리병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뿐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를 위해 페트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페트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무시무시 두목님 라거·ㅋㅋ만두·배뱀배…"이런 게 통한다고?" [이미영의 트렌드 톡톡] 2023-03-27 00:36:46
했다. 와인 1병 평균 용량의 절반 수준인 360ml를 소주병에 담아 선보인 것이다. 재밌는 이름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 구매 인증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식품 유통업계는 2030세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독특한 제품 작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밌는 네이밍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제로 슈거' 소주, 뭐가 다른가 했더니…몰랐던 진실 2023-03-19 07:24:12
칼로리가 10kcal(360ml 병 기준) 적다. 한 업계 관계자는 "무가당이라 표시하지 않고 '제로 슈거'로 표시하면 매출이 상승한다"고 귀띔하면서 "음료처럼 제로 슈거를 제로 칼로리라고 착각하시는 소비자 분들이 많다"고 부연했다. 19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10kcal 차이는 과당이 아니라 대부분 알코올에 기인한다....
"살 안찌니 팍팍 뿌려"…소주 이어 소스도 '제로' 열풍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3-08 14:50:39
줄였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처음처럼 새로'(360mL 기준 326㎉)를 출시한 데 이어 하이트진로가 '진로이즈백 제로슈거'(320㎉)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가 16도다. 최근에는 맥키스컴퍼니가 14.9도짜리 무가당 소주 '선양'을 내놨는데, 한병에 칼로리가 298㎉로 국내 소주 중...
"값 올린 적 없는데"…소주 한병 6000원 논란에 업체들 '당혹' 2023-02-27 15:47:52
360mL)당 7000원, 직장인이 많이 모이는 도심 주요 상권에선 6000원에 속속 진입하는 추세다. 정부는 소주값 인상 저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주 가격 6000원은 서민과 직장인들의 심리를 상당히 위축시킨다는 질의에 동감을 표시하면서 “소주 등...
강남 식당선 소주값 7000원…술 한잔도 쓰디쓴 '酒플레이션' 2023-02-26 18:17:27
360mL)당 7000원, 직장인이 많이 모이는 도심 주요 상권에선 6000원에 속속 진입하는 추세다.술 한잔도 쓰디쓴 '酒플레이션' 정부가 소주값 인상에 제동을 건 것은 주요 소주사들이 “출고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는데도 식당, 주점 등에선 벌써 소주값이 고공행진 국면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청담 압구정 등...
소주값 인상 제동 건 정부…현장선 이미 '6000원 시대' 2023-02-26 18:16:58
오르면 상당수 식당에서 병당(360mL) 5000원인 소비자가격이 6000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주류업계 소주값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주정, 병 등 원재료 가격과 제품 제조에 사용하는 에너지 가격 등의 상승폭이 소주값 인상으로까지 이어져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