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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 40% "中의 대만 침공시 美, 군사적으로 방어해야" 2024-09-25 00:31:19
미국이 대만을 군사적으로 방어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0%가 '그렇다'고 답했다. '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대만이 일본, 필리핀, 한국 등 아시아 내 미국의 다른 파트너 국가와 중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대만이 민주주의 및 무역 파트너로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한다'는 등의 설명 뒤에...
세네갈 해상 표류 선박서 시신 30구 수습…"이주민 추정" 2024-09-24 18:54:46
초에도 세네갈 서부 음부르에서 이주민 선박이 출항 직후 전복돼 최소 3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다. 스페인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서아프리카 해안을 거쳐 카나리아 제도에 도착한 이주민은 2만2천300명 이상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마냥 즐겁진 않아"…국민 40%만 '국군의 날 임시 휴무 찬성' 2024-09-19 20:18:03
군의 사기진작 등을 주요 긍정 요소로 꼽았다. 반면 임시공휴일 지정이 적합하지 않은 조치라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경우 △너무 많은 휴일, △갑작스러운 조치, △의미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계획의 차질, △경제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아울러 조사 응답자 중 직장인 2306명을 대상으로 10월 1일 근무 여부를...
83평 220억원...서울 최고가 찍은 아파트 2024-09-15 17:28:44
140㎡(39억7천만원)가 2, 3위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가장 많았다. 총 3만9천369건의 거래 중 33.4%인 1만3천153건이 이 가격대 아파트였는데 작년(29.2%)보다 비중이 늘었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3억원 초과∼6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4만8천817건으로 전체의 45.8%를...
올해 아파트 거래 최다 지역은 서울 송파·경기 화성 2024-09-15 15:33:12
전용 245㎡(42억원)와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40㎡(39억7천만원)가 2, 3위를 차지했다. 가격대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가장 많았다. 총 3만9천369건의 거래 중 33.4%인 1만3천153건이 이 가격대 아파트로, 작년(29.2%)과 비교해 비중이 늘었다. 경기·인천...
"망치로 겁주고 방에 가둬 폭행"…아동학대 父 알고 보니 2024-09-15 15:12:28
7시39분께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의 자택에서 막내아들 C 군(11)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C군은 조사 과정에서 "부모님이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우겠다'고 위협하고 방에 가둔 뒤 테이프로 문을 막고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 A씨 등은 C군에게 망치를 들어 보이며 겁을 주고, 케이블 타이로 손을...
전남 신안군,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 선정 2024-09-13 17:40:01
3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친 뒤 총 13개 지역을 선정했다. 군 단위에선 유일하게 신안군이 선정됐다. 신안군은 공모에서 '넷-제로 리딩 아일랜드(Net-Zero Leading Island) 신안군!!'을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넷=제로는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서훈태 선수 "나라 지키려고 익힌 사격 실력, 올림픽서 발휘했죠" 2024-09-12 17:14:25
딴 서훈태 선수(39)는 2008년까지 제9공수특전여단에서 복무한 특전사 부사관 출신이다. 공수 훈련 중 수상정에서 떨어졌다. 척추(경추)를 다쳐 지체장애 1급이 됐다. 다치기 전까지 그는 마라톤,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던 ‘운동광’이었다. 남들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던 서 선수는 다친 뒤 2년 동안 병원 밖을...
"전쟁범죄와 연루됐다"…호주, 아프간 파병 지휘관들 훈장 박탈 2024-09-12 15:49:35
학살했다는 의혹들이 나왔고 호주 정부는 2016년 군인 출신인 폴 브레레턴 뉴사우스웨일스 지방법원 판사를 특별조사관으로 임명했다. 브레레턴 판사는 2020년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통해 아프간에 파병됐던 전·현직 호주군 특수부대원 25명이 2005∼2016년 아프간인 39명을 불법적으로 살해했다고 밝혔다. 말스 장...
[분석+] ‘제2 키트루다 찾아라’ 빅파마 ADC Trop2 경쟁…MSD·얀센 2파전 2024-09-11 14:39:52
2억 달러(2600억원)를 받게 된다. 따라서 관건은 향후 임상 1상에서 효능을 확보하는 것이다. 효능을 확인하면 J&J 역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다양한 적응증으로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이 기사는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에 2024년 9월 11일 14시39분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