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판 보안법 통과에 외국기업 비상…"대체지로 싱가포르 검토" 2024-03-22 12:02:10
베이징 사무소, 4월 베인앤드컴퍼니 상하이 사무소, 5월 컨설팅업체 캡비전을 상대로 잇따라 강제수사를 벌여 외국계 기업의 큰 우려를 샀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 기업 사이에선 싱가포르를 홍콩의 대체지로 검토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업 임원들은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홍콩에 계속 머물고...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5640억위안 분식회계 드러났다 2024-03-19 18:49:50
헝다부동산이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가 분식회계, 증권 사기, 적시 공시 불이행 등으로 회사에 벌금 41억8000만위안(약 780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당국 조사 결과 헝다부동산은 2019년 연간 매출의 절반인 2140억위안(약 39조7600억원), 2020년에는...
파가니, 중국 상하이서 전시 열어 2024-03-10 14:20:35
4일 상하이 박물관에서 39공기의 모양: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파가니 유토피아까지39 라는 주제로 전시를 열었다. ? 전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열린다. 파가니는 이번 전시를 위해 중국의 신진 서예화가 얜 샤오쥔(yan xiaojun)과 협업한 작품도 공개했다. 파가니 유토피아의 카본 보닛을 캔버스 삼은...
일본 증시, '잃어버린 34년' 되찾았다…역대 최고가 경신 [종합] 2024-02-22 15:12:51
20일 도쿄증권거래소의 시총(6조3400억달러)은 상하이증권거래소(6조400억달러)를 3년 반 만에 넘어섰다. 일본 증시의 추가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노무라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 연말 닛케이지수 전망치를 4만으로 종전보다 5%가량 올려 제시했다. 일본 다이와증권은 올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하이브리드車 친환경 논란 거세지는데…중국선 판매 83%↑ 2024-02-22 11:36:01
베이징, 상하이, 선전과 같은 고소득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에 집중돼 있다. 이에 비해 소도시나 교외 지역 주민들은 가격이 싸고 연비가 좋은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는 지난해 30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는데 그중 거의 절반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었다. BYD는 작년에 중국...
[하이빔]테슬라에게 중국은 감사한 나라 2024-01-30 07:30:03
한 곳은 중국 상하이 공장이다. 94만대를 생산해 중국 내에서 60만대를 판매하고 해외로 34만대를 내보냈다. 물론 그 중에는 한국에서 1만대가 넘게 판매된 제품도 포함돼 있다. 한 마디로 테슬라 전기차 생산, 판매 사업의 절반이 중국에 의존하는 형국이다. 중국에서 생산하면 유럽 대비 대당 1,000만원 이상의...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역시 자국 내 VFB 기술을 전폭 지원하면서, 상하이 일렉트릭(Shanghai Electric), 롱케전력(Rongke Power), 브이알비 에너지(VRB Energy) 등 내수시장에서 수백 MWh 규모의 실적을 쌓은 기업도 등장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강국인 동시에 리튬 광물 공급망에서도 세계적인 패권을 쥐고 있는...
[마켓칼럼] 쏟아지는 저출산 정부정책, 수혜 기업은 어디? 2024-01-24 16:47:26
하이&고고 덴프스 상하이(중국 자회사)는 중국시장에서 분유제형 제품을 판매한다. 주요 타겟은 3~14세 성장기 아동으로 덴마크 현지 유기농 인증 받은 우유를 분말화시켜 만든 제품이다. 2018년 매출액39억원에서 2022년 매출액 184억원,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135억원의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상기 작성한 본업에 더해...
다이슨 "韓 실내 초미세먼지, 1월 가장 심각…겨울철 관리 필요" 2024-01-18 10:13:35
높은 상위 5개 도시는 델리(인도), 베이징(중국), 상하이(중국), 선전(중국), 부산(한국)으로 모두 아시아권이었다. 조사 대상 도시 역시 국가별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WHO의 장기 노출 기준을 모두 초과했다. 실내 오염도가 가장 낮은 호주 시드니의 연평균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도 기준보다 높은 6.73㎍/㎥였으며, 1위인...
'소프트랜딩 vs 경기 침체'…논란 커지는 미국 2024-01-15 15:29:16
세계 무역량의 12%를 담당하고 있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는 12일(현지시간) 전주 대비 16% 이상 상승한 2206.03포인트를 기록했다. 물류비 상승에 유가까지 올라간다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월가에선 13일(현지시간) 열린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