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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한진해운 신용등급 투기등급으로 강등 2015-12-18 17:49:39
39BBB-'에서 투기등급인 39BB+'로 내렸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나이스신평은 "원양 컨테이너 운송시장의 운임 약세가 심화함에 따라 영업 수익성이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면서 "금융환경 악화로 차입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자체재무적 융통성이 위축된 점을 반영했다"고...
나이스신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BB+'로 강등 2015-12-17 17:07:43
39BBB-'에서 39BB+'로 내렸다. 나이스신평은 "국내 조선업계의 불황 심화에 따른 실적 부진과 본사사옥 등 보유자산 매각으로 재무적 융통성이 소진돼 향후 실적부진 심화 시 재무적 대응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단기적으로 냉연 부문에서...
한기평, 현대상선 장기 신용등급 'B+'로 강등 2015-12-11 18:46:59
한국기업평가[034950]는 11일 현대상선[011200]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39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이번 현대상선 등급 조정에 대해 "사업경쟁력 약화에 따른 실적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회복 지연 전망,...
한신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투기등급으로 강등' 2015-12-09 17:54:55
39BBB'에서 39BB+'로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신평은 동국제강의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규모와 해외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가중된 재무부담, 수익성 개선의 불확실성, 재무융통성 저하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떨어져 신용등급을...
<특징주> 동부,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반등 2015-12-07 09:25:49
거래됐다. 앞서 동부는 지난 2일부터 사흘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기업평가[034950]는 최근 지속적인 자산 매각으로 재무부담이 크게 완화됐다며 동부의 신용등급을 기존 'B+'에서 39BB'로 상향 조정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한신평, 현대상선 신용등급 'B+'로 강등 2015-11-27 18:37:43
39BB'에서 'B+'로 내렸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상선의 등급 강등에 대해 "세계 해운업계의 업황 회복 가능성이불확실한데다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자구계획안 이행에도 과도한 재무부담으로 유동성 위험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설명했다. 강교진 연구원은 "현대상선은 추가 자구계획과...
한기평, 한진해운 신용등급 '투기등급'으로 강등 2015-11-14 13:33:00
39BBB-'에서 39BB+'로내렸다고 14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기평은 한진해운의 등급 강등이 대해 "자구노력으로 일부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거뒀지만, 하락한 영업현금창출력과 과중한 차입부담 등으로 유동성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이스신평, 동국제강 신용등급 'BBB-'로 두단계 강등 2015-09-23 09:09:45
39BBB+'에서 두 단계 낮은39BBB-'로 내리고 등급 전망을 여전히 '부정적'(Negative)으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중기 나이스신용평가 평가전문위원은 "동국제강의 등급을 내린 것은 조선업현황 부진 등으로 주력사업인 후판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韓증시 외인 자금 이탈 규모 신흥국 중 최대 2015-09-17 04:07:05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그러나 S&P는 지난 9일 브라질의 장기 외화 표시 채권 등급을 투기 등급인 39BB+'로 한 단계 낮췄다. 금융시장이 불안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터키 등 국가의 신용등급에 대해서도 강등 전망이 나오고 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한국기업 사면초가…투기등급 추락 위기"(종합2보) 2015-09-10 19:38:21
39BBB-'보다 더 내려가면 투기등급인 39BB+'가 된다. 그러나 신용등급 개선 전망도 밝지 못한 편이다. 권 전무는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포스코[005490] 등 대표 3개 기업의 합산 매출이 1994년부터 2008년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다가 2014년 크게 둔화됐다"며 "올해에도 지난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