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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톤PE, 하이브 잔여지분 5% 언제 팔았나…미공개정보 이용도 우려 2024-12-05 16:21:42
제1호 펀드와 메인스톤(이스톤·뉴메인 제2호 펀드가 만든 SPC)는 2021년 10월 하이브 상장 직후 나흘 동안 하이브 주식 158만1881주(상장 후 지분율 4.7%)를 시장에서 매도했다. 3600억원어치다. 상장 직후 폭탄 매물을 쏟아냈어도 두 펀드는 하이브 주식 168만1287주(지분율 4.97%)를 갖고 있었다. 지분율이 5% 미만으로...
'KB금융지주'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수상 2024-12-05 12:00:03
가치투자 펀드 밸류 이채원 1호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우호적 행동주의를 표방한 라이프자산운용을 창립해 단기간에 운용자산(AUM) 1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이채원 의장은 "업계 많은 참여자분들의 도움으로 최근 4~5년간 놀라울 정도로 기업 거버넌스가 진전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코람코 우선주 리츠, 반년만에 87% 소진…1500억 ‘리업’ 나선다 2024-12-04 15:39:13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 오피스 우선주 제1호 리츠’ 약정액을 기존 1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두 배 ‘리업(re-up)’ 할 예정이다. 리업이란 기존에 거래해오던 자산운용사의 펀드나 리츠에 재출자하는 것을 말한다. 이 리츠의 출자자인 행정공제회가 내년 초...
이스톤PE 등기부등본만 봤어도…하이브 상장 때 손놓은 거래소 2024-12-02 17:45:03
호 펀드와 이스톤-뉴메인 제2호 펀드의 주요 출자자 명단을 제출받아 검토했다. 방 의장 측근이 만든 이스톤PE가 조성한 펀드로 상장 직전 하이브 지분 11.4%를 보유하고 있었다. 거래소는 방 의장 측이 펀드출자자(LP)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만 확인했을 뿐이다. 증권사 기업공개(IPO) 담당자들은 이스톤PE 등기임원...
리벨리온·에이블리 '1조 클럽' 합류…올해 유니콘 '제로'는 피했다 2024-12-02 17:38:30
시설을 가동했다. 호주의 신규 유니콘 기업 데퓨티는 직원 관리 소프트웨어로 글로벌 B2B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유니콘 기업 탄생에는 글로벌 자금의 대규모 투자도 필수다. 최근 외국 자본의 벤처 펀드 출자 비중을 보면 인도 87%, 싱가포르 84%, 영국 74% 등에 달한다. 반면 한국은 1%에 불과하다. 김주완 기자...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나, EMP 펀드, 공모리츠펀드를 편입하면 수익률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김 실장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와 상생을 2024년 전략의 중요한 축으로 설정하고 있다. 청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1000억 지분 사들인 이스톤, 하이브는 두 달 뒤 상장 착수 2024-12-01 18:17:30
6월 1호 펀드를 만들어 하이브 지분 250억원어치를, 11월 두 번째 펀드로 105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 2호 펀드로 대규모 투자하면서 방 의장과 이익을 나누는 계약도 맺었다. 그리고 두 달 후 상장 절차에 나섰다. 하이브는 2020년 5월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스톤PE가 출범한...
방시혁 측근들, PEF 세워 하이브 투자…운용 성과로 2000억 벌어 2024-12-01 17:57:46
김 전 상무는 “이들은 사외이사 성격으로 영입했고 펀드 의사 결정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스톤PE는 2019년 6월(1호 펀드)과 11월(2호 펀드) 두 차례에 걸쳐 하이브 투자 계획을 짰다. 양 대표가 1호 펀드 투자금인 250억원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자 은행과 운용사에서 네트워크를 쌓은 김창희 씨를...
KB발해인프라, 상장 첫날부터 하락 2024-11-29 17:48:58
수요예측 경쟁률 4 대 1, 일반청약 경쟁률 0.27 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 1600억원 가운데 826억원가량이 팔리지 않았다. 미매각 물량은 주관사인 KB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이 떠안았다. 주관사들은 인수한 주식에 대해 상장 이후 3개월 동안 매각하지 않겠다는 보호예수를 걸었다. KB발해인프라는 2006년 국민은행과...
상장 계획 없다길래 지분 판 기존 투자자 울고…새로 들어간 PEF만 횡재 2024-11-29 06:00:08
대표가 그해 4월 만든 신생 PEF였다. 설립 두 달 만에 하이브 지분에 투자한 것이다. 방 의장과 이들 PEF를 중개한 김중동 전 하이브 사외이사도 6월부터 이스톤PE에 합류했다. 같은 해 11월 양 대표는 또 다른 신생 PEF인 뉴메인에쿼티와 공동 투자를 통해 1000억원어치를 추가 매입했다. 알펜루트자산운용의 지분 전량과...